강지현 부구청장 약력 1966년 6월생 지방부이사관 1990년 8월 25일 최초임용 서울시립대 전산통계학과·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 경력 -서울시 신속행정담당관 역임 -문화예술과장 역임 -아이돌봄담당관 역임 -스마트도시담당관 역임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역임 -서울시 공공의료추진단장 역임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언론홍보 우수 단체 관계자와 개인 등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KBS 한국방송 2장1절 제작팀(팀장 임종윤)은 유진상가 청과물시장 등 지역 명소와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의 활약을 프로그램에 담아 서대문구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현대이지웰(대표 장영순)은 지난 명절과 가정의 달에 서대문구 내 취약계층과 한부모가정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연세대 밴드부 ‘활천’(대표 김민준), 연세대 댄스동아리 ‘츄러스’(대표 이가현), 이화여대 댄스동아리 ‘뷰할로’(대표 조예슬)는 최근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와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개최한 ‘제2회 쉼표 커밍데이’에서 재능 기부 공연을 청소년들에게 선사했다. 김상윤 서대문구 북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 5명에 1년 동안 매월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다. 구는 이 같은 미담으로 언론에 소개되며 훈훈함과 감동을 더하고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확산시킨 우수 단체와 개인을 표창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웃과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추진하시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행복 100% 서대문’ 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역사회 내 반장의 역할 증대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반장 활동 지원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반장이 공석이거나 고령층이 이름만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 반장 임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각 동 전수 조사를 통해 건강상의 사유 등으로 활동이 어려운 반장들을 해촉하는 대신 지역사회를 위해 실질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신규 반장을 공모했다. 그 결과 반장 정원 3,451명 중 현원 3,001명으로 당초 절반 정도였던 임명률이 90%에 이르고 있다. 구는 반장과 함께할 수 있는 구정 사업도 적극 추진해 현재 1,800여 명의 반장이 우리동네살피미, 교육지킴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정평가단, 주민참여감독제, 공유주차활동가, 이웃돌봄반, 자원관리사, 주민제설단, 평생교육 모니터요원, 경로당 중식도우미 등 14개 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처럼 반장들의 협조로 복지 정책 등의 실효성을 높임과 동시에 구정과 지역사회 현장이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구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반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건강검진비와 통신비 지원,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료 및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자연
서대문구는 이성헌 구청장이 1일 관내 이면도로인 인왕시장길에서 거리 청소를 하며 민선 8기 후반기 첫날을 연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 6시부터 환경공무관 10여 명과 함께 약 200m 구간에서 장마철 배수로 막힘 현상의 주원인인 가로변 낙엽과 쓰레기를 쓸어 담는 등 청소 작업을 펼친다. 앞서 이 구청장은 2년 전이었던 민선 8기 임기 첫날 새벽에도 같은 장소에서 거리 청소를 했으며 이후에도 매월 ‘클린데이 청소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점심시간에는 구청 구내식당에서 배식 봉사에 나선 뒤 오후에는 지난해 4월 개장 이래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한 ‘카페 폭포’를 찾아 바리스타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위치해 빼어난 조망을 지닌 ‘카페 폭포’는 구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로, 이번 체험을 위해 이 구청장은 보건소에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도 발급받았다. 아울러 이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강당에서 월례 조례에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민선 8기 전반기 구정 성과 및 후반기 비전을 공유하며,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 밖에도 이성헌 구청장은 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이 청렴주간을 맞이하여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청바지 데이(Day)’를 운영한다. 청바지 데이의 청바지는 ‘청렴 바로 지금’의 줄임말로 공단의 청렴 의지를 가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청바지를 입고 일하는 날이다.‘청바지 데이’는 부정청탁에 따른 직무수행, 금품 수수 등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사전예방 및 경각심을 고취하며 직원들에게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동참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시행 첫 날인 28일 이사장 한운영은 정장이 아닌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출근했고 대다수 직원들 또한 평소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근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청바지 데이뿐만 아니라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SCMC 청렴주간은 매월 마지막주에 진행되며 정기적으로 반부패 및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윤리인권 온라인 퀴즈는 연중 4회 이상(청렴주간 중)실시되며, 윤리인권을 주제로 한 퀴즈를 풀어보며 전 직원의 청렴 지식 향상과 자가 점검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운영 SCMC 이사장은 2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한국문화탐방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홍콩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2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광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를 했고, 센터는 장마철에 대비한 이면도로 빗물받이 및 홍제천 정화 활동을 연계했다. 이날 38명의 홍콩 중고등학생들은 빗물받이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했으며 때마침 비가 내리는 날씨여서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학생들은 자원순환과 재활용 나눔문화의 거점공간인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를 방문해 해양 오염의 심각성과 분리수거 생활화, 자원순환의 중요성 등에 관한 내용을 견학했다. 이곳 관계자는 “올해 5월 개관한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 외국인으로는 홍콩 학생들이 처음 방문했는데 여기에서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홍콩으로 돌아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환경 리더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학생들은 탄성과 박수로 공감을 표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홍제천 명소인 카페 폭포의 명성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대문구를 많이 찾고 있다”며 “외국인들이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활동 연계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홍은도담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인문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27일(토) 전승민 작가의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알아보는 미래사회>를 운영한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운영되는 청소년 인문독서 프로그램은 올해 ‘인공지능과 4차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AI 시대의 동향과 청소년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승민 작가의 저자강연회와 더불어 추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승민 작가의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알아보는 미래사회>는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이 등장하며 4차 산업 분야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이 미래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알아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전승민 작가는 과학기술전문 저술가로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등의 과학 분야 책과 칼럼 등의 다양한 글을 저술하였으며 현재 파퓰러 사이언스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7월 8일(월) 오전 9시부터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마을세무사가 홍제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사무실에서 세금 관련 고민이 있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 세금 관련 상담 수요가 많은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세무상담을 시작해 모두 5차례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일대일 대면 상담을 받은 한 상인은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뿐만 아니라 증여세와 상속세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움과 만족감을 표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찾아가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구민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가좌2동(동장 김선희)은 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범죄 예방과 안전 증진을 위해 최근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저녁 8시부터 주택가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 불편사항과 위험요소를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매년 위원회는 ▲불광천과 소공원 운동기구 방역 및 소독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어버이날 어르신 식사대접 ▲초복맞이 경로당 수박전달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여름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불광천과 소공원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 활동을 벌였으며 관내 홀몸노인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전등 스위치 교체’ 봉사활동도 추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캠페인을 통해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주민 질서의식 제고에 기여했고 어버이날을 맞아서는 350여 명의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북가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임동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북가좌2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최근 서대문구에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인재양성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985년 시작된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은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추진되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장학금은 서대문구가 발굴하고 추천한 관내 저소득 가정의 중고교생과 대학생 3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구청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주영 귀뚜라미보일러 북부지사장은 “장학금을 통해 미래 주역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귀뚜라미그룹은 평등한 교육 기회 실현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리며 이 장학금을 소중하게 전달함은 물론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서대문구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장학사업은 물론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교육기관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에 지난 39년간 553억 원 규모의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매진하고
충현동(동장 이동완)은 최근 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새벽부터 불고기와 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30가구에 나누었다. 부녀회는 평소에도 밑반찬 나눔과 삼계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충현동 새마을부녀회 김연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완 충현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관심 있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교육 현장에서 수십 년간 입시 노하우를 쌓아 온 김수상 명지고등학교 교장이 올해 주요 대학 입시 결과, 2025학년도 대입 핵심 내용 및 대학별 수시 전형의 특성,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입시 고민 해결 Q&A’를 통해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현직에서 경험하는 여러 입시 사례들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전한다. 무료 행사로 선착순 3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의대 증원 등 여러 변화로 더욱 세심한 입시 준비가 필요한 가운데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수색로 43, 4층)에서는 이번 설명회 직후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있는 9월 중순까지 약 2달 동안 관내 수험생을 위한 ‘수시 합격 집중 컨설팅’을
홍은1동(동장 이원중)은 관내 소재한 ‘짬뽕관 서울홍은점’(대표 김기환)이 이달부터 매월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5가정에 식사를 대접하기로 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비용 부담 없이 즐겁게 식사를 하면 좋겠다”는 이 식당 김기환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동주민센터가 추천한 대상 가정은 편한 시간에 부담 없이 식당을 방문하면 된다. 한 주민은 “자녀들이 뜻밖의 기분 좋은 선물로 좋아하는 짜장면과 탕수육 등 중국 음식을 마음껏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짬뽕관 서울홍은점’ 김기환 대표는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서 보람을 느끼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중 홍은1동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후원해 주신 김기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이 같은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민간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연희동)은 21일(금) 제299회 1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연희동을 중심으로 발생한 100억대 전세사기 사건을 알리며 피해자 구제를 위해 나설 줄 것을 촉구했다. 실제 연희동과 구로 일대 등 건물 7채에서 임대인 최모씨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과 함께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상 피해자 대부분이 대학생 등 청년이고 현행 전세사기특별법이 적용되지 않는 세입자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언론에도 보도된 바와 같이 현재 연희동이 (건물 5채, 피해자 81명) 피해규모가 가장 크다. 전체 피해 규모가 100억대라 하는데 청년들 한명 한명에게는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전 재산을 털어간 것이다. 안 그래도 힘든 청년들을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도저히 용납이 안되고 재질이 나쁜 사기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문제는 정부나 서울시가 운영하는 전세 피해지원으로는 피해자를 구제하기에 턱없이 부족하거나 법에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더구나 피해자들이 원하는 ‘선 구제 후 회수’를 골자로 하는 ‘전세사기특별법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21일 제299회 1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유지보수 보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보조금이 엘리베이터 유지보수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이날 주 의원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비용 지원사업 예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는 비단 우리구만의 상황이 아닌 용인시는 27억을 투입했고, 충북 단양군은 5억9800만원을 13개 단지에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리구는 올해 보조금 6억으로 110개 단지에 지원 중이다. 단양군에 비하면 현저히 작은 예산이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타 지자체의 경우 지원 항목도 승강기, 어린이놀이터, 외벽이나 옥상 방수공사, 폐쇄회로(CC)TV 등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구는 예산 규모는 물론 지원 항목, 특히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지원에는 소극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수리 비용이 큰 엘리베이터 보수의 경우, 차일피일 미루다 아예 운행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 뉴스에 따르면 인천의 한 아파트는 장기수선충당금 부족 문제로 엘리베이터 안전부품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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