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19일 2020년도 예산안등 13개 안건을 처리하고 2019년도 모든 회기를 마감했다. 특별한 난제 없이 구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공감하는 분위기속에서도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을 상임위원회별 예비 심사 후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일반회계 주민이 참여하는 청렴어울림 한마당 사업 등 103개 항목에서 40억 2,210만 4,000원을 감액하고 청렴도 향상 추진 사업 등 117개 항목에 40억 2,210만 4,000원을 증액하였으며 특별회계는 그린파킹 조성 사업 1개 항목에서 2천5백만원을 감액하고 예비비 1개 항목에서 2천5백만원을 증액하였으며 도시관리공단은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시설개선 사업 1개 항목에서 8,579만 6천원 등을 증액 또는 신설 편성, 조정되었다. 특히 18일에는 주이삭 의원과 양리리 의원의 구정질문과 홍길식, 이경선, 안한희 의원의 서면질의 등 5명의 의원들이 서대문구 성인지 예산사업의 내용과 운영을 위한 정책제언 등 구정질문이 이어졌으며 문석진 구청장의 답변이 이어졌으며 상호협력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질문과 답변을 마무리 했다..(4,5,6면 참조) 그 외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차승연)의 △
서대문구는 최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제2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과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지방정부와 주민 간의 소통의 창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배국환 재정성과연구원 이사장 등 각계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의 재무 보고 책임에 심사의 초점을 맞춤으로써 주민들에게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재무보고를 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서대문구는 복잡하고 어려운 결산정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용어와 그림으로 ‘주민이 알기 쉬운 살림살이’를 제작 배포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수상 사유로 꼽혔다. 문석진 구청장은 “회계 신뢰도와 재정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재무정보를 주민과 함께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 지방 4급으로 고석민 행정지원과 ■ 행정 5급으로 한미란 일자리경제과 ■ 행정 6급으로 유선환 자치행정과/이경희 자치행정과/안주열 복지정책과/김명애 도시재정비과/박은영 도시재생과/김소영 보건위생과/이경우 구의회사무국 ■ 세무 6급으로 위철준 세무1과/전선주 세무2과 ■ 사회복지 6급으로 김효선 사회복지과 ■ 운전 6급으로 정창식 행정지원과 ■ 행정 7급으로 고민영 감사담당관/구지성 행정지원과/정성호 행정지원과/우석준 교육지원과/강태호 기획예산과/김효진 기획예산과/길준혁 어르신복지과/김아리 문화체육과/김혜원 청소행정과/이아승 안전치수과/서수현 교통관리과/지은하 구의회사무국/이자영 북아현동 ■ 세무 7급으로 김정희 세무1과/김효성 세무2과/정효수 세무2과
제32대 서대문구축구협회 차기동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1일 18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또한 30대, 31대 회장으로 수고한 임삼수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열려 많은 축구인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축하화한 대신 받은 쌀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토록 구청 복지정책과로 전달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김용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을 비롯 조상호. 김호진 시의원과 윤유현을 비롯한 구의원과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취임하는 차기동 신임회장을 축하했으며 임삼수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정식 의전부회장의 경과보고후 임삼수 이임회장에게 문석진 구청장은 감사패를, 임원일동은 공로패와 함께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으며 임삼수 회장은 퇴임하는 부회장 및 이사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특히, 축구인의 꽃 자랑스런 축구인상에 김영길 역대회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임회장으로부터 국회의원, 구의장, 체육회장으로 이어진 축구협회기를 받은 차기동 회장은 협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선배를 공경하며 후배를 사랑하는 축구협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참여한 내빈들은 한목소리로 임삼수 이임회장의 수
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는 지난 16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창립18주년 기념식 및 제9회 상공대상 시상식 등 상공인들을 위한 잔치가 열렸다. 김영호 국회의원을 비롯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을 비롯 많은 내외빈들과 백국현 명예회장을 비롯한 상공회 임원들과 관계자 등 축하와 격려속에 참석한 200여 상공인들은 축제를 만끽했다. 특히 제9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발전분야에 안보환세무회계사무소 안보환 대표가 상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창립18주년을 기념하며 지역경제와 상공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실시돼 서대문구청장 표창에 ㈜한교원색 최주호 대표이사와 정컨설팅개발공인중가사사무소 유종권 대표가 수상했으며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상에 동시니섬유 신영숙 대표, 한국도자기특판(주) 김영은 대표이사, 경인건설(주) 김인철 대표이사, 풍년갈비 정돈석 대표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한 서대문구상공회장상에는 서대문사람들신문사 정정호 대표와 서대문구상공회 이호성 자문위원, 거북이집 최순애 대표가 수상했다. 특히, 거북이집 강수경 사원, ㈜진산메디칼 강용현 과장, 한일상사(주) 김동군 과장, 죽산전자 안건희 과장, 홍제솥뚜껑삽겹살 신성희 사원, 이촌
서대문구의회는 제25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서대문구청장이 제출한 제2020년도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총 규모 6,066억 2,000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차승연 예결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본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의거 2020년도 서대문구의 예산안을 편성하여 구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제출된 안으로 예산안 총 규모는 6,066억 2,000만원으로 이는 금년도 대비 11.2%가 증액 편성된 규모로 일반회계가 5,836억 2,000만원, 특별회계는 230억 2,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본 안건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일부 조정하여 재석위원 8명 전원 찬성으로 수정가결 하였다고 보고했다. 수정안의 주요 내용은 일반회계 주민이 참여하는 청렴어울림 한마당 사업 등 103개 항목에서 40억 2,210만 4,000원을 감액하고 청렴도 향상 추진 사업 등 117개 항목에 40억 2,210만 4,000원을 증액하였으며 특별회계는 그린파킹 조성 사업 1개 항목에서 2천5백만원을 감액하고 예비비 1개 항목에서 2천5백만원을 증액하였으며 도시관리공단은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시설개선 사업 1개 항목에서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자유한국당, 홍제3동, 홍은 1·2동)은 지난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적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선정했다. 홍 부의장은 북한산 지킴이와 홍제천 환경보호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친환경 의정활동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 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구립어린이집 방진망 설치, 에코마일리지 사업과 승용차 운행 절감운동 동참, 유휴지 나무심기, 자전거 타기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 왔다. 특히 홍 부의장의 지역구인 홍은동이 에너지 자립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것에 크게 일조, 마을 내 태양광 에너지 설피 홍보와 공청회 등을 적극 추진하기도 했다. 한편, 홍길식 부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대문구를 넘어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홍은1분회(회장 송진동/이하 홍은1분회)는 지난 12월 20일 홍은1동주민센터에서 이상미서울시의원과 유경선.이종석 구의원과 박제중 파출소장 등 내외빈들과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명산업정보고 2년 홍유경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내빈들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이야 말로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면서 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마련한 청소년육성회 홍은1분회 송진동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은 항상 노력하는 가운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진동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관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품앗이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 지역에 훌륭한 인재로, 항상 내가 속한 그곳에서 솔선수범하고 모범이되는 학생들이 되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에 앞서 홍은1분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예방선도 활동과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차승연 의원 안녕하십니까? 남ㆍ북가좌동 구의원 차승연입니다. 오늘 5분 발언 할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조정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례를 개정하면 되는데 그 전에 의원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기 계신 집행부 분들도 내용을 아셔야지 거기에 대비를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5분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그리고 현행조례에 따라 제2차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9일 이내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조례안 및 본예산 심사,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일정으로 원만하고 효율적인 회기운영이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저도 늘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중요한 거는 이번에도 예산안 심사를 할 때, 너무 양도 많고 그래서 보는데도 시간이 드는데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자료요청도 굉장히 많이 하다보니까 그것도 봐야되고 하다보니까 연말에 너무 힘들다는 생각도 있어서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에 있는 25개 자치구를 확인해 보니까요, 14개 자치구에서는 제1차 정례회 때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절반이 넘는 자치구에서 1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는 것은 행정사무감사에 큰 무리가 없다는 것으로 저는 판단되고요,
저는 제256회 정례회의를 마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보완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9월에 충남 아산시의 어린이보호구역 즉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9살 어린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가 중심이 되어 더 이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회에 입법을 청원하였으며, 그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 단속용 장비와 횡단보도 신호기 등의 설치를 의무화 하고, 보호구역 안에서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대하여 가중처벌을 하도록 하는 일명 ‘민식이 법’이 올해 12월 10일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하지만, 법은 통과되었지만 아직도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를 완전히 없애는 데에는 보완해야하는 부분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KBS 보도 내용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앵커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등 설치 등을 의무화 하고 교통사고를 낼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 법이 국회를 통과 했지요, 그런데 어린이 보호구역을 점검해 봤더니 법시행이 제대로 될지 걱정스러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한솔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우한솔 기자 등교시간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제25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의원 구정질문과 구청장의 답변을 게재하며 서면질의에 답변은 집행부에서 제출된 답변서를 토대로 정리하였으며 질문과 답변의 일부 요약과 생략된 부분도 있음을 이해바란다. -편집자 주- 주이삭의원-서대문구 성인지 예산사업의 내용과 운영을 위한 정책제언 오늘 본 의원은 ‘서대문구 성인지 예산사업’의 내용에서 비판할 부분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내실 있는 성인지사업의 운영을 위한 정책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구청장님! 서대문구, 정말 여성친화도시 맞습니까? 아니, 서대문구가 자랑스럽게 말하는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 또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지역 및 도시를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정책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완전한 참여를 보장하는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부서가 사업마다 ‘성 평등 관점’을 갖고 일하며, ‘서대문구’ 정책 전반에 걸쳐 성 평등을 이루게끔 하는 것으로 ‘성인지 예산제도’라는 게 있으며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영향을 분석후 예산을 편성해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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