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과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지난 18일 서대문보건소를 찾아 현장 상황을 직접 살폈다. 최근 확진자 등에 대한 대응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구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진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종석 위원장과 안한희 위원장이 ‘서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한 것이다. 또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구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비상근무 상황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를 시작하며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은 “확진자 관리 체계가 변하면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며 “재택치료 매뉴얼은 물론 동거인, 밀접접촉자 등 각 사례별 행동요령을 안내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 역시 “재택치료자는 늘어나는데 상세한 안내가 늦어지면서 구민들의 불안은 날로 커지고 있다” 며 “확진자 급증에 비해 대응 인력이 부족한 것은 알고 있지만, 대응인력 확대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실제 서대문구의회는 올해 보건소 예산에 ‘감염병 대응 의사, 선별진료소 간호조무사 및 행정요원 등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등을 확대, 방역 대응에 만전을 기할 수
이승미 시의원 (서대문 제3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서울특별시 사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사진산업을 육성하고 사진문화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문화 산업의 성장 및 사진문화의 진흥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장은 이를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 통과에 대해 이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광고 등의 산업이 위축되어 사진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말하며 “사진산업 및 사진문화의 진흥을 위해 꼭 필요한 조례안이 통과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안 통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했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올 한해 서대문청소년의회 활동을 함께 할 ‘청소년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활동을 이어온 <서대문청소년의회>는 지난해부터 서대문구의회가 직접 운영, 구의원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청소년의회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서대문청소년의회 제8기 청소년의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50명을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2월 11일(금)~ 3월 4일(금)까지 이다.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3∼18세 청소년(재학생인 경우 중 1~고2) 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서대문구의회와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한 신청서를 이메일 (sdmfun1318@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 서대문청소년의회에 대한 문의는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02-334-0080)을 통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청소년의원들은 분과별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및 지역 사회 다양한 이슈를 토론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과 사업들을 개발, 제안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청소년 참여 예산사업을 직접 심의·의결하는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은 제305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에서 오세훈 시장의 반시민적인 서울 브랜드관에 대하여 따져 물었다. 신원철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한 언론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에 가로막혀 바꾸지 못해온 서울시 로고 ‘I Seoul U’를 6월 지방선거 뒤 새 의회가 구성되면 서울시민이 동의하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시민의 의견으로 이루어지고 안착하고 있는 서울 브랜드를 무시한 처사라고 질타였다. 신 의원은 오세훈 시장의 생각과는 다르게 “‘I·SEOUL·U’의 인지도 및 호감도는 2016년 각각 63.0%, 52.8%에서 2020년 88.3% 및 75.1%으로 올라오면서, 서울시민들뿐만 아니라 서울을 사랑하는 세계시민들에도 서울의 고유 브랜드로 자리를 잡은 명백한 통계자료를 부정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 의원은 서울시 상징물을 위해 지금까지 들여온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 되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더라도 또다시 전문가와 시민들의 숙의와 안착까지의 시간을 고려하지 못한 개인적인 시장의 도그마(Dogma)라고 경고하면서 오세훈 시장의 시정 운영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수석전문위원(개방형4호) 신규채용 공고를 내고 절차를 진행한다.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22.1.13)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이뤄지는 공고다. 이번 신규채용 대상은 총 6개로, 운영·환경수자원·도시안전건설·교통·교육·예결특위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직위이며,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원서접수, 이후 3월중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4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은 주민조례발안제를 비롯한 주민자치 확대와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을 비롯한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 방안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처럼 수석전문위원의 임기를 2021년 계약 만료 시점부터 수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밖에 없었던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당시 행정안전부에서는 인사권 독립 관련 후속 입법인 「지방자치법시행령」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었고, 서울시의회는 인사권 독립 후 발생 가능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건의하고 있어 1월 이후의 조직인사 운영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었다. 즉,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과 달리, 기존 수석전문위원의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277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7일 개회식을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2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를 진행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구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관련 조례와 규칙들을 새롭게 정비하기도 했다. 이어서 14일 본회의장에서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폐회식에서 박경희 의장은 “오미크론 확산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안전하게 회기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 의원들과 집행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업무보고를 한 대로 올해 정책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더 힘을 합치겠다.” 고 말했다. 최종 의결된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사무국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장애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환복)에서 운영하는 서대문여성이룸센터(이하 이룸센터)는 2개월간의 「창업이룸터」 모집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2월 3일 제 2기 여성기업체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룸센터 내 사무공간인 「창업이룸터」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의 노후화된 공간을 리모델링한 이룸센터에 새롭게 생겨난 여성 창업자 맞춤 공간이다. 독립공간(1인석), 협업공간(2인석), 공용회의실, 탕비실 및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제 2기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4개의 여성기업체가 입주했다. 공모 기간 동안 관광업, 의류업, 교육업을 포함해 심리, 친환경 제품, 콘텐츠 개발,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초기 여성창업자들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으며,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4개의 입주업체가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업체 <에이치> 노희현 대표는 “서대문구 지역기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프리미엄 의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에이치>는 교육기관 대상 아동 단체복 전문 업체로 베이직 라인과 프리미엄 라인 등 수요에 맞는 아동복을 디자인하고 판매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8일간 2022년도 첫 의사일정에 들어가 구정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가 이어졌다. 박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전면 시행되었다” 며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 실현에 역량을 집중, ‘자치분권 2.0’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구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관련 조례와 규칙안들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석)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인사위원회 실비 보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명
오세훈 시장의 일방적 퇴장으로 촉발된 ‘사과 조례’ 사태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4)은 14일 논란이 되었던 ‘퇴장한 시장이나 공무원이 사과한 뒤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삭제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소관업무 범위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행「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는 ‘시장 및 교육감 또는 관계공무원 등이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발언하려고 할 경우에는 미리 의장 또는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지난 제30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은 의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지 못하였음에도 발언대를 점유하고 당장 해명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돌연 보이콧을 선언하고 본회의장에서 퇴장, 본회의 파행을 초래했다. 당시 오 시장이 기본조례 위반과 본회의 파행에 대한 사과 대신, 질문을 왜곡하고 질문자를 비난하는가 하면 심지어 자신에게 사과하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하면서 제도보완을 통해 제왕적 단체장을 견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지난 제30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의회 회의장내 질서유지 조항 강화
서대문 토박이로 따뜻한 눈으로 구민들 바라보며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수립을 위해 회기 마지막 마감을 앞에두고 임인년 새히를 맞아 서대문구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경희 의장을 찾아 소감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2014년 6월 지방선거로 7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한 후 8대 의회에도 주민의 신임을 받은 재선의원이다. 7대 서대문구의회에서 재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8대 전반기에는 의회운영위원장, 그리고 후반기에는 의장 선출,기초의회 발전에 선봉에 서 있다. 특히 박의장은 서대문구의회 첫 여성의장으로서, 변화하는 지방의회 환경에 맞춰 늘 성장하는 구의회는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Q 2022년 새해, 구민이나 동료의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A 지난 2년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구민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고, 여러 이야기를 듣지 못한 점 너무 아쉽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구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도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21일 오후 3시 구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구의회는 취약계층 보호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해마다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 중이다. 박경희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 이현숙 봉사관장을 직접 만나 특별회비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서대문지구협의회 이분한 회장을 비롯해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 3명도 함께 했다. 박 의장은 자리에 모인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할 뿐 아니라 구의회 역시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서대문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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