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26일 제 250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상정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을 심의 의결했다. 주이삭의원(바른미래당)과 이종석의원(민주당)의 공동발의로 상정된 이 안을 놓고 3월 15일 제1차운영위원회에서는 주이삭의원의 제안설명후 장시간 격론 끝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을 의결해 본회로 상정하여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 찬성으로 결의됐다. 이 안은 최근 일붕 지방의회의 국회연수 도중 일탈이 알려지며 지방의회 국외연수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크게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개정 표준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의회는 의회 규정과 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규칙의 취지를 적극 반영하면서 오히려 이 보다 더 강력한 규칙으로 제정 의결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용어의 명칭을 ‘공무국외출장’으로 통일하였으며 그 범위는 구청장의 요청을 받아 출장하는 경우를 포함했다. 특히한 사항으로 심사위원회의 구성을 의원들은 전원 배제하고 전 위원을 법조계, 언론계를 포한한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은 지난 22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관내 2곳에 대한 교차로 명칭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 먼저 새롭게 신설한 가재울4구역 교차로에 대한 명칭 부여건이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재울 4구역내 4단지와 5단지 사이에 교차로가 생겼지만 아직 그 명칭이 부여되지 않아 주민들 실생활에 불편함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루 빨리 이 신설 사거리에 대해 “모래내 사거리”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표지판 역시 설치해 주민 불편을 줄여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 질의는 교차로 공식 명칭 변경건이다. 현재 백련시장에서 연가초등학교 방면으로 가는 교차로(증가로 145 제일은행 근방) 명칭이 “남가좌동 사거리”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주민들이 사용하는 명칭 “명지대 사거리”로 불리고 있다며 이런 차이로 인해 다양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알렸다. 따라서 이 교차로 명칭을 주민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명지대 사거리”로 변경해 주민불편 해소하고 더 이상 혼란을 방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생활정치아카데미 최고 지도자 간담회>에 참여했다.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주권주의 실현을 모색, 전국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홍길식 부의장, 최원석 의원이 참여, 지방자치 실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전국 각 지역시민과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등 지방 정치인 뿐 아니라 학계 전문가가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지방자치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에 참석 의원 모두는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함께 의정활동 중 겪는 실제 경험과 지역별 특성을 살린 정치발전 사례 등을 교류하기도 했다. 특히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실제 주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 자리에서 윤유현 의장은 ‘생활정치 아카데미 텃밭포럼 전국 연합 공동대표’로 선임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원석)은 이번 제250회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구의회는 지난 14일 임시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예산위원장에 최원석 의원, 부위원장에는 안한희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 김덕현, 이종석, 차승연, 임한솔, 양리리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20일과 21일 양일간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심사했다. 이번 제출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8년도 가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중 일부 및 보조금 재원으로 일자리, 생활SOC 등 신규 사업 발굴 및 국‧시비 보조 매칭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어 편성해 규모면으로는 100억원에 이르는 추경예산안을 통해 구민생활에 직접적인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예결특위 위원들 역시 추경안 심의에 올라온 사안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살피고, 편성 취지에서 벗어난 사례, 정책방향에서 미흡한 부분 등도 꼼꼼히 따져 심의했으며 실제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보자면 사회복지분야에 ▶정부양곡 할인지원(기초수급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는 올해 서대문구에서 시행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화 하는 자리로 각 동 및 주관기관별로 총 5회에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윤유현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을 포함 구의원들도 각 행사마다 모두 참여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 이 자리에는 윤유현의장,홍길식 부의장과 김해숙 김덕현,최원석, 박경희, 이경선유경선, 이종석 의원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좀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구의회 역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길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의 따뜻한 보살핌과 역할이 필요한 곳이 관내 곳곳에 많다.” 며 “다만 본인의 체력과 건강 돌보며 행복하게 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각 행사에 참여한 구의원들 모두는 어르신들을 위해 좀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대를 모았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생각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21일 오전 11시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서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결산검사를 이끌 대표위원으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을 선임 한 바 있다. 또, 민간 전문위원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알리고 신청자에 대한 자격, 결격사유 등 적합여부 심사를 거쳐 재정 및 회계분야 전문가 4명을 선임했다. 이에 이번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은 이종석 대표위원과 장숙이 전 구의원, 장원석 전 서대문구 건설교통국장, 김주일 경기대 교수, 김윤 세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한다. 구의회는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공정한 결산검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종석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8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사명감을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4월 15일(월)부터 5월 14일(화)까지 약 30일간 진행한다. 위원들은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여부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할 계획이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우제광)은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과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노후준비 스케치*’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노후준비 스케치란 노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그린다는 뜻으로 이 과정을 통해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단 7개 지역본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교육 종료 후 현장에서 노후준비 진단부터 전문상담까지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후준비 스케치는「노후준비지원법」에 따른 노후준비 4대영역인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을 균형 있게 교육과정에 담아 커리큘럼을 마련하였으며, 노후소득보장의 필요성과 국민연금제도의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는 2009년부터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였으며, 2017년부터 교육과정 상설화를 통해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찾아오는 교육*을 병행하여 국민 누구나 원하면 노후준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2019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과정에 그룹상담 서비스를 추가하였으며, 필요시 1:1
(사)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회장 김정진/이하 서대문구노인회)은 지난 20일 통일로 484 신지식산업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일년간의 사업을 평가했다. 문석진 구청장과 윤유현 구의장을 비롯 홍길식부의장,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 등 구의원들과 이동호, 이성헌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등 내외빈들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참석한 150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서대문구노인회는 지난 총회에서 당선된 김정진 지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1년 동안 실시했던 상반기 경로당지도자 자체교육과 지회사무실 이전 개소, 홀몸도우미사업 문화탐방, 임직원워크숍,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노인의 날 기념행사, 안산걷기대회, 노인여가복지단체페스티벌, 서울여자보건대학교와 치매지원협력회의, 지도자 수련회, 행복동아리 활동, 안산걷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이어 2019년도 계획사업으로 지난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들의 계속추진과 서울시장기 장기 바둑대회와 실버 축대대회 등에도 출전을 계획하고 있음을 보고했으며 특히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과 그에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 등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에 관해 보고했다
'삼한사미'라고 들어보셨나요? 삼일은 춥고 사일은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입니다. 더이상 미세먼지는 가볍게 넘길 사항이 아닙니다. 미세먼지란 머리카락보다 작은 미세먼지 입자에 여러가지 종류의 중금속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되어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쌓이게 되고 천식이나 폐질환, 심혈관질환들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률을 높이는 1급 발암물질로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안전수칙 7가지를 소개한다. 1. 외출 되도록 자제해주세요 요즈음 매일 아침 날씨보다 더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 있을 때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로 공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약처 인증(KF)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한다면 식약처에서 인증한 KF마크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지 못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뒤에 적힌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KF수치가 너무 높으면 직물이 너무 촘촘하여 숨쉬기 불편한 경우도 발생
서대문구는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을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서대문구가 사회안전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기술(IT)과 복지현장을 결합시켜 2015년 3월 구축했다. 복지대상자를 고위험(빨강), 중위험(주황), 저위험(파랑) 등 위기도에 따라 색상별로 온라인 지도에 표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급 결정, 지속 관리의 전 과정을 전산화했다. 이를 통해 복지 담당자가 위기 가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함은 물론 ‘복지욕구 정렬 기능’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산 연제구에 앞서 대전 대덕구, 부산 사상구와 북구, 경기 안양시, 경북 포항시 등 5개 지방정부에 보급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행정자치부 생활불편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2015. 11.) △행정자치부 지자체 우수정보시스템 선정(2016. 8.) △행정자치부·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대상 우수사례상 수상(2016. 10.) 등을 통해 그 장점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복지방문지도가 다른 지방정부로 확산돼 보람을 느끼며, 이 시스템이 더욱 널리 보급돼 전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3~’17년)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추세이나 여전히 15,540건으로 높은 수준이다. 초등학교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55%, 487명)부터 크게 증가하여 봄 기간(3~5월)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사상자 수가 대체로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저학년 자녀를 둔 보호자는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시간대별로는 하교시간(12시~18시, 9859명)과 등교시간(6-10시, 1774명)에 75%가 집중되었으며, 특히 전체 사상자의 62%가 하교시간에 발생하였다. 법규위반 유형별 사상자 수를 살펴보면 전방주시 등 안전운전의무불이행 55%,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26%로 운전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어린이가 가장 보호받아야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도 사상자 수는 지난 2년 간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뚜렷한 감소추세가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특히 전체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중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사망자의 비중(2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