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경희 의장님과 선배 의원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문석진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경선 의원입니다. 저는 14일자로 제8대 후반기 부의장직을 내려놓고자,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저의 깊은 고민을 털어 놓고, 우리 구의회가 구민들에게 더 사랑받고 함께 화합하는 의회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난주 치러진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 부의장 당선 소감을 통해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기쁨보다 우려스러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구의회를 위해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깊이 고민한 끝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사임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이런 결정을 한 것은 우선, 견제와 감시라는 구의회의 제일 중요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우리 구의원 모두는 구민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결과가 자칫 우리 모두의 눈을 가리고 입과 귀를 막는 일이 되는건 아닐까 ? 저 역시 무척 우려스러웠습니다. 특히 구의회는 구민들을 대표하는 기관임에도 이번 일로 인해 많은 구민들이 실망하고 걱정의 목소리를
원만한 의회 운영과 위상의 제고 통해 구 발전위해 앞장서는 의회로 마을버스 노선확충과 홍제지하보행네트워크 사업 등 높은 관심 가져 부의장 유경선 의원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9일 서대문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에 박경희 의원(다선거구/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에 유경선 의원(라선거구/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오전10시 15명 전 의원이 본회의장에 모인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한 결과 박경희의원 8표로 과반수를 넘겨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이경선의원 7표, 유경선의원 4표, 최원석의원 4표로 과반을 넘기지 못해 2차 투표를 실시해 이경선 7표, 유경선 7표, 무효 1표로 마지막 결선투표를 실시해 유경선 의원이 8표를 득해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로서 지난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택된 서대문구의 리더십은 개원이후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박경희 의장 체제를 출범시킴으로 여성 리더 시대를 활짝 열었다. 박경희 의원은 7대와 8대 의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으로서 7대의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과 8대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의정활동도 무난했다는 평을 얻었으며 2018년 TV서울
이종석 의원 (운영위원장) 안한희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김덕현 의원(재정건설위원장) 제262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가 지난 9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박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이하 민주당)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최다선으로 5선의원인 홍긹식의원이 임시의장이 되어 의장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선거에 들어가 조례에 따라 비밀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경희 의원이 8표를 얻어 표의 과반수를 겨우 넘기며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었다. 의회 구성이 10:5로 일방적인 의회 운영이 이미 예견된 가운데 모두가 예측한대로 예정된(?)박경희 의원이 8표를 얻어 박경희 의장으 당선은 당연한 투표 결과였으나 오히려 8표로 겨우 과반수를 넘긴 것이 의외라면 의외의 결과였다. 이어 박경희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선 3차 결선 투표까지 실시한 결과 이경선의원 7표, 최원석 의원4표, 유경선의원 4표로 무산되었던 1차 투표의 결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유경선 의원이 결선투표 결과 부의장에 당선되는 의외의 결과를 산출키도 했다. 7월 10일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한 속회 후 의회운영위원
서대문구의회 지식정보연구회(대표의원 양리리)는 지난 6월 23일(화) 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 강연을 열었다. 지식정보연구회는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한 현장 연구와 동시에 지식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련 전문가를 초청, 세미나와 교육 등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은 연구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교육인 만큼 정보공개에 대한 기본개념과 법률해석, 사회문화적 관점에서의 정보공개의 중요성 등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전진한 알권리연구소장을 초청, <민주시민의 가장 큰 무기, “정보공개”>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전진한 소장은 현재 ‘(협동조합) 알권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비서실 정보공개심의위원’과 ‘대통령기록관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으로 정보공개 관련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전문가이다. 특강 현장에는 지식정보연구회 양리리 대표의원과 김해숙 위원장, 최원석 의원 뿐 아니라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과 안한희 의원,의회 사무국 직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전진한 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현 시대에 정보가 가진 가치와 의미, 우리나라의 정보공개의 역사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를 통해 정보공개가 실생활과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 무사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승미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급속히 확대되고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교육에 대한 제고를 주요 골자로 하였다. 이승미 의원에 따르면 개인형이동장치와 관련된 사고는 2017년부터 2019년 까지 117건,225건,447건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며 이에 대한 이용안전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되어 왔으며 이번 개정안이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최근 급격하게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한 이용방법과 관련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 및 편의증진 등을 위한 시장의 재정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이승미 의원은 “이번 개정 조례안이 시장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의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의원(서대문구 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29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8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며 각 시·도의회의장의 추천에 따라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승미 의원은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서울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서울교통을 위해 노력해 오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교통 등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조례안과 ▲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편의 마련 ▲ 광화문광장 조성의 실질적인 교통대책 필요성제안을 비롯하여 여러 정책제안의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승미 의원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의 우수의정대상 수상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남은 후반기 의정활동에서도 전반기와 같은 초심과 열정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이동화 의원이 19(금) 오후 2시 구의회 의장실에서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관계로 합동 시상식 대신 개별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날 역시 이만조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서울본부장이 직접 의회를 찾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유현 의장은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을, 이동화 의원은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구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윤유현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30여개의 민원수첩을 별도로 관리할 만큼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동화 의원 역시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 해결 시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시상식을 마친 후 이동화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서대문구민 모두가 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8,9,10대 3선 의원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지방자치법학과 졸업 제8대 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반기 부의장 역임 서울특별시의회(이하 서울시의회)는 6월 25일 제29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을 선출하였다.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 날 의장선거에서는 재적의원 110명 중 105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투표 결과 김인호 의원이 총 99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구4)이 투표 참여인원 100명 중 95표를, 김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구2)이 투표 참여인원 102명 중 95표를 얻어 각각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김인호 신임 의장 당선자는 “의장은 천만 시민을 대표하는 110명 서울시의원 중 한 명 일뿐”이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의원 110명 모두가 시민들로부터 얻은 정치적 빚을 갚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지원자 역할에 충실하며, 일하는 의장이자 실무형 의장으로서 의회 발전에 힘쏟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정책·입법 중심의 의회 조직 구성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중
서대문구의회 지식정보연구회(대표의원 양리리)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 중인 이진아 도서관을 찾아, 관계자와 심층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관내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특별 면담 시간을 가진 것이다. 지식정보연구회는 정보 공유의 중요성과 성별,연령,지역,계층별 지식정보격차가 생기는 원인을 광범위하게 연구하고 해소 방안을 찾고자 양리리 의원을 중심으로 김해숙 행정복지 위원장, 최원석 의원 등 3인이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재술 이진아 도서관장과 관계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서대무구의회에서는 양리리 대표의원과 김해숙 위원장, 최원석 의원 뿐 아니라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도 함께 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난 2월부터 이어진 도서관 휴관 현황과 이에 따른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방안, 재개관 준비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연구회가 정보 접근 용이성과 정보 불평등 해소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만큼,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려주는 장소를 넘어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고 정보가 공유되는 중심이 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현재 이진아도서관
조례발의 등 눈에 띄는 성과보여 , 믿고 따라준 의원들에게 감사 전반기에는 남은 숙제,,, 후반기에도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 Q. 지난 19일 제261회 1차 정례회 폐회 제8대 전반기를 모두 마무리한 소감은? A. 우선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지난 19일 제261회 1차 정례회 폐회식을 마무리 하고 내려오는데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지? 내가 잘했나? 우리 동료 의원들은 모두 어떤 마음일까? 등등 여러 생각이 앞섰습니다. 본회의장을 빠져나오며 의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참석자들과 수고했다고 웃으며 인사를 하는데,,, 비로소 시원 섭섭하다는 생각과 함께, 안도의 한숨 같은 것도 쉬었던 것 같습니다. 의장이라는 것이 사실 부담이 큰 자리다 보니,,, 어쨌든 마무리 했다는 부분에서 지금 당장은 후련하기도 합니다. Q. 8대 전반기 의장을 맡으며 각오도 남달랐을 것인데 8대 의회 전반기에 대해 스스로 평가한다면? A. 우선 지난 2년이라는 시간 우리 서대문구의회를 믿고 많은 성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었던 서대문구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동네에서,
“시민 안전문제 제대로 짚지 못하고 과소 책정한 사업비 495억을 누가 믿나?” “‘시민의 발’인 3호선 지하철이 멈출 수도 있는 상황, 꼭 해야 하나?” 495억 ‘부실’ 용역보고서로 진행한 ‘졸속’ 재정투자심사 … 다시 진행해야 주이삭 서대문구의원(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지난 18일 서대문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보행네트워크 사업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주이삭 의원은 “현재 495억 예산을 산출한 ‘홍제역~홍은사거리 구간 지하보행네트워크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보고서’는 철저히 집행부의 사업 추진을 위한 ‘맹탕보고서’”라고 말했다. 또한 주 의원은 “아무리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이라지만 500억원에 가까운 구민 혈세를 책정할 정도라면 상당히 내실 있게 구성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했다”며 “허점이 다수 발견되면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시민 안전문제 제대로 짚지 못하고 과소 책정한 사업비 495억을 누가 믿나?” 주 의원은 먼저 지하보도와 3호선 홍제역 연결부에 위치하고 있는 ‘환기구’를 이전해야 함에도 이를 예측하지 못하고 산출한 사업비를 문제 삼았다. 작년 10월 작성된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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