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과 한강을 잇는 거대한 자전거도로 확보될 것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15일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홍제천 복원사업에 대한 적극적 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문 의원은 지난해 시정질문을 통해서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이하 균촉지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홍제천 복원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였으나 당시 균촉지구 해제 조치 없이는 단절 구간 복원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천은 그동안 복개천 위에 건설된 유진아파트로 인해 약 530m의 구간이 단절되어 있어 홍제천을 따라 산책하는 주민들은 이 구간에서 산책로를 벗어나 도로를 건너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고 안전에 취약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하지만 2017년 3월 홍제1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홍제천 복원에 대한 계획 수립 및 단절 구간 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함에도 서울시에선 아무런 대책마련이 없다는 것이 문의원의 주장인 것이다.문 의원은 “홍제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면 서울시 정책과도 맞물리는 보행로가 갖춰지고 서대문과 한강을 잇는 거대한 서부권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5월 19일(금) 제233회 제1차 본회의 폐회 후 1층 소회의실에서 현장 사례 중심의 결산심사 기법 등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의 강의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지방행정 현장 사례 이해를 통한 행정사무 감사 및 결산 심사 기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 ▲ 지방재정법 개정 사항 ▲ 서대문구 2015년 회계연도 재정공시 분석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체크포인트 등 서대문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김호진 의장은 “서대문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우리 의원들이 실제 의정활동에 많이 도움이 될 것같다.”며 교육 후 소감을 밝혔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은 지난 4월 27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서문화진흥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범죄예방을 위한 조례안은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박경희 의원이 제225회 정례회 때 발의하여 2016.7.13.자로 제정· 시행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시 관할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 및 분석 정보를 활용토록하고 ▲범죄예방디자인위원회에 범죄예방진단 및 분석업무 담당 경찰 등 범죄예방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일부 조항을 신설 하였다.또한 독서문화진흥조례안은 ▲ 독서문화진흥 시책 수립에 대한 구청장의 책무 ▲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연도별 추진계획 수립 시행 ▲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시설 마련 등 여건조성, 독서행사 개최 의무 등과 관련 사업추진 및 경비 지원 등을 규정 ▲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 독서의 달 지정 운영 ▲ 학교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등에 관한 규정이 있다.박경희 의원은 “도시공간에 범죄 발생을 억제 등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자치구와 경찰, 교육청 등이
서대문을 김영호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2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되었다.더불어민주당은 15일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등의 주요 당직자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사무총장으로 3선의 이춘석 의원, 정책위의장으로 3선의 김태년 의원을 임명했으며 제1사무부총장에는 김민기 의원, 제2사무부총장에는 김영호 의원, 제3사무부총장 에는 임종성 의원을 임명했다.사무부총장은 사무총장의 업무를 도우며 사무총장이 궐위되거나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직무를 대행한다. 세 명의 사무부총장은 각각 인사·재정, 대외협력, 조직담당으로 역할이 나누어지며 김영호 의원은 대외협력을 담당할 예정이다.이밖에 ▲민주연구원장에 김민석 전 의원 ▲대변인 백혜련 의원·김현 전 의원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홍익표 의원 ▲교육연수원장 전혜숙 의원, ▲수석부원장 김정우 의원 ▲홍보위원장 제윤경 의원 ▲대외협력위원장 정춘숙 의원 ▲당대표 비서실장 문미옥 의원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강희용 전 부대변인 ▲공동특보단장으로 김병기 의원, 김화숙 회장이 각각 임명됐다.한편 김영호 의원은 이번 사무부총장 임명에 대해 “초선 의원으로서 당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민께 사랑받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월 28일 제2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안은 장애인 건강권 보호 및 실현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및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박마루 의원은 “만성질환 및 각종 사고와 재해 등으로 장애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 문제 등으로 장애인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며,“오는 12월 30일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건강권법’) 시행에 앞서 구체적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장애인 건강권 보장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박 의원은 실효성 있는 조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장애인 건강권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당사자와 단체실무자, 학계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 관계공무원과 장애인 건강 및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장애인 건강권정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제232회 임시회가 지난5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품진흥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기수 부의장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대문구의회는 구민들에게 분열과 갈등이 아닌 양보와 관용,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으며 서대문구의회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허물고 국가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데 앞장 서 줄것을 제안했다.한편,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품진흥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아이돌봄 지원사업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 의안으로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재위탁)동의안 △2017년 옥외광고정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등 2개 의안을 심의의결회 총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했다.조충길 국장
안녕하십니까? 이기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하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구민이 행복한 서대문구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계신 구청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이제껏 가보지 않은 길로 걷고 있습니다. 당장 대선을 치러야하는 상황에서 우리들의 지난 악몽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대한민국 헌정사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국정 공백은 차치하고라도 해방 이후 최악의 극단적 분열과 갈등이라는 엄청난 비용까지 치르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전직 대통령들의 구속은 두 번 다시 되풀이되어선 안 될 국가의 비극이며, 국민에게는 큰 불행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더 큰 분열과 갈등이 초래된다면 이는 불행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여야 정치권에서는 첨예한 대립과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국민들은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치인에 대한 열망이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합과 소통의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시대
서대문구 갑 지역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우여곡절 끝에 서대문갑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많이 늦어졌지만 기회를 준 국민의당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어려운 과정을 겪으면서도 변함없이 저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마음 놓고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소통을 하며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977년도에 서울에 와서 정착한 곳이 바로 경기대 뒤쪽의 금화아파트였습니다. 그리고 2000년도 총선 때 선거캠프에 참여하여 현실정치 경험을 시작한 곳도 서대문갑이었습니다. 저에게 서대문은 제2의 고향이자 정치적 활동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현재 서대문갑은 국민의당으로서는 불모지입니다. 거물급 정치인이 2000년부터 17년째 정당을 지키며 양당체제를 굳힌 지역인 것입니다. 좋은 면도 있었겠지만 틀에 박히고 주민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문제점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서대문갑도 발전적이고, 희망을 주며, 변화가 필요한 때가 된 것입니다. 이곳이 바로 국민의당과 저 조찬우의 역할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지역위원회는 “지역 당원들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지역 활동과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라고 정
낙선의 아픔과 절치부심, 그리고 당선, 그리고 또 낙선과 당선의 반복속에서 3선의원으로 서대문구민들과 함께 해온 지난 27년, 평민당으로부터 더불어 민주당에 이르기까지 27년간 몸담았던 민주당을 떠나면서 마음의 갈등이 없었든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갈등이 있었으나 갈등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정당정치가 이대로는 안된다 생각이 더욱 앞섰습니다.그래서 중부담, 중복지와 같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해나가는 국민의당의 일원이 되어 새로움과 변화를 통한 국가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어렵게 저와 함께 하는 많은 분들과 국민의당에 입당하게 되었습니다.특히, 12년간 아름산악회 회원들은 물론 많은 지지자들의 후원에 힘입어 자신감을 갖고 입당을 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국민의당 서대문을 지역지원장의 중책을 맡게되어 더욱 어깨가 무거워 옴을 느낍니다.그런만큼 구태정치를 벗어나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고 있는 서대문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다의 비전에 뜻을 같이할 좋은 후보들이 당선되어 서대문을 이끌 수 있도록 당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우리 서대문구에 국민의당이 확실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또한 잘못된 편가름은 분명히 말하여,
롯데는 막대한 기업손해 무릅쓰면서까지 사드부지 제공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황교안 권한대행은 사드 배치 국회 비준동의 절차 이행하라!롯데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성주 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하는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국방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부지교환계약 체결과 부지 공여, 군사보호구역 지정 등 일련의 절차에 대해 발표했다. 국방부와 롯데는 국민적 우려가 지대한 사드 배치를 이토록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히고 국회 비준동의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다.롯데는 현재 24개의 계열사와 2만여명의 임직원이 중국에 근무하고 있다. 1994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10조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온 것으로 보인다. 롯데의 사드 부지 제공이 확정된다면 중국에서의 막대한 손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사기업이 막심한 손해가 예견되는 판단을 내리는 데에는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롯데는 국방부와의 부지 협상 과정에서의 협의 내용과 절차를 공개하고 행여 국가권력이 부당하게 기업에 개입한 것은 아닌지 명확한 입장을 발표해야 한다.마찬가지로, 국방부와 한민구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기업을 옥죄어 미르재단·K스포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제231회 임시회가 지난21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혜미 의원, 이진삼의원, 홍길식 의원, 서호성 의원이 이대기숙사 준공허가에 대한 사안, 예스에이피엠 문제, 신촌 연세로 및 아현역 교통체계, 북아현3동 건축민원, 홍제역세권 개발 사업과 유진상가 아래 통행로 복원,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참여위원회, 통장제도 개선 등 구정 전반에 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한편,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의결해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했다.조충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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