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정

「서대문구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기금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이종석 의원 강북횡단선 위한 재원준비와 유치 의지 적극 표명,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힘실어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홍제3동,홍은 1·2동)은 조례개정을 통해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에 의지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 기금’ 용도에 “강북횡단선” 연계사업 비용을 신설, 사업 추진에 힘을 실은 것이다.

 

위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제264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가결 되었다.

 

현재 구는 ‘홍제 지하보행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홍제권 개발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특히 이는 홍제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킬 뿐 아니라 지역 미래가치를 높이는 사업으로 지역상인은 물론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북횡단선 추진 역시 관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이를 연계한 다양한 개발 사업 추진은 홍제지역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본다.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 역시 8대 의회 들어 홍제권 개발과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을 핵심 의정목표로 삼고,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바 있다.

 

이번 개정 조례의 핵심 내용은 기존에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 기금’을 ‘강북횡단선 연계 사업’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새롭게 항목을 만든 것이다. 이는 강북횡단선 추진 시 지역 개발 사업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는 제도권 근거와 선제적 재원준비로 볼 수 있다.

 

특히 국토부에 강북횡단선 사업 조속 진행을 촉구하고 ‘간호전문대역 신설’ 등 서대문구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은 “구의원으로서 구민을 대표해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과 ‘홍제권 발전’이라는 우리 구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이번 조례를 변경했다” 며 “이를 통해 중앙정부는 물론 우리 구민 모두가 홍제권 지역 개발에 필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