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20일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대학방송이 주관 및 주최로 열린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에서 ‘참 정치인상’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은 2013년부터 서울교육방송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써 정치적 이념이 없이 교육적 측면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여 선정하고 수상하는 행사다. 올해 선정된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 ‘정치부문에서는 국회의원 1명, 시의원 1명을 선정했고 국회의원으로 송기석 의원을 ’우수 국감상‘에, 시의원으로 문형주 의원을 ’참 정치인상‘에 선정했다.서울교육방송에 따르면, 문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 교육정책을 위해 집요한 관심과 연구로 ‘지역교육’에 가장 교육적으로 따뜻한 정치활동을 펼치며 서울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문 의원은 학교폭력의 심각성 해결을 위해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 등 연구단체 활동과 학교폭력 관련 여러 측면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학교폭력을 인성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했고, 학교 미세먼지를 위한 토론회를 통해 교육환경개선에 대해 학계와 기업, 기관이 머리를 맞대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대문구의회의 현저동 시대를 마감하는, 제238회 정례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서대문구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민 여러분께서 7대 의회에 허락해 주신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그동안 서대문구의회는 우리에게 주어진 값진 기회를 의미 있게 채우고자,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뛰어왔습니다.사무국 직원을 포함한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협조와 지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7대 서대문구의회는 오직 서대문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했습니다.정책에는 구민의 목소리를 담고자 했으며,또한 구민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적극적인 민원처리 방안을 마련했으며, 구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구현했습니다.서대문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는 의회,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성원해 주시고, 의정활동에 전념해 오신 의원님들과,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힘을 모아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와 11월 30일 구정질문 실시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가 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9일간의 긴 의사일정에 들어갔다.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결의한 후 휴회를 결의하고 각 상임위별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서대문구의회는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실시하며 11월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게 되며 위원회 활동과 12월 4일부터 12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이어 지속적으로 20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39일간에 결쳐 각 위원회별 부의 안건과 특히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과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 채택과 기타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 직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후 12월 19일까지 2018년도 서대문구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2018년도 예산안을 마무리 본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이외에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인권도시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이진삼의원이 2017.10.23.(월) 15:00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최고국민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 주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장학생을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 이진삼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막중한 상을 주셔서 너무나 기쁘면서도 또한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 구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7일 서부교육지원청 산하 서부wee센터를 방문해 현안파악을 위한 현장조사에 나섰다.위(Wee)센터는 위기상황에 노출된 학생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과 운영으로 학교부적응 학생을 감소시키고,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심리 치유 및 상담, 인적자원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교육청의 프로젝트다.서울시 위센터는 각 교육지원청 별 지역센터 12개소, 특화센터 5개소로 총 17개의 위센터를 운영 중에 있지만,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심리치유 지원,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단위학교 상담 활동 지원, 정문상담인력 교육 및 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위센터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실적을 제외하고 전체 70~80%는 초등학생 이용비율로 심리치료지원, 내방상담, 학교지원 순회상담 등으로 파악되고 있어 문의원은 학교폭력예방에 관해 초등학교 때 적극적 개입이 필요함을 입증하는 것이라고도 말했다.문의원은 서부위센터 현장방문에서 위기학생 특별교육 위탁비용이 시간당 2,500원으로 지나치게 적은 점, 대규모 상담신청으로 인한 학생상담 대기발생, 학교와 학생의 일정에 맞추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은 지난 9월 28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축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되었다.개정의 주요내용은 ▲ 축제위원회의 기능을 일부 조정하고 ▲ 축제위원회 개최시 회의록을 작성‧비치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함을 그 골자로 하고 있다.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은 “ 이 조례는 제가 발의하여 지난 제236회 임시회에서 제정된 조례로서 당시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소관부서가 변경되는 등 일부 수정되어 가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처 살피지 못하여 조문간 상호 모순되거나 일부 모호한 표현이 남게되어 이를 시정할 필요가 있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라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장숙이 의원(재정건설위원회)은 지난 9월 12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을 발의하여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되었다.개정의 주요내용은 ▲ 안 제2조 제3항을 신설하여 공소제기되어 구금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의정활동비를 지급하지 아니하고, 다만 무죄 확정판결이 난 경우에는 소급하여 지급하도록 함을 그 골자로 하고 있다.서대문구의회 장숙이 의원은 “ 우리 구의회가 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합리적인 제한을 스스로 규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재정건설위원회)은 지난 9월 22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발의하여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되었다.개정의 주요내용은 ▲ 어린이집 출입구 및 구 관할구역 내 지하철역 출입구 10미터 이내의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함을 그 골자로 하고 있다.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은 “간접흡연은 폐암등 각종 질병의 원인일 뿐 아니라 담배연기 및 꽁초투기 등으로 인한 환경권 침해의 소지도 높습니다. 특히 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등하원하는 길목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주변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추가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주민들이 빈번히 출입하는 지하철역 주변의 경우 작년부터 서울시 조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우리 구에서도 이를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여 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신지윤 기자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의 수가 기준치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6년 12월 기준 부족한 현장 소방인력은 19,25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인력 51,714명 중 63%의 인력 정도밖에 확보되지 않은 상태인 것이다.시도별로는 서울이 94%의 현장 소방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에 반해 세종(48%),충북(42%), 충남(49.96%)에서는 절반의 현장 소방인력마저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전남(51.3%), 경북(51%) 제주(53%) 등은 간신히 절반을 넘긴 수준 이었다.서울을 제외하고는 80% 이상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시도마저 없었고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대전의 현장 소방인력 확보율도 79.6%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서울시와 다른 시도 간 큰 격차를 보였다.‘분야별 현장인력 부족 현황’을 보면 지역대 소방공무원(※ 소방수요가 있지만 119안전센터를 설치할만한 수요가 아닌 경우 인근 안전센터 산하의 119지역대를 두어 관할하게 함) 기준인력 5,935명 중 배정된 인원은 2,161명으로 확보율이 36%에 불과했다. 특히 전남에서는
서대문구 박운기 서울시의원은 10월 25일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기미집행 공원 토론회(부제: “2020년, 안산에 들어갈 수 없다면?”)를 서대문녹색당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장기미집행 공원은 주민편의를 위해 법으로 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한 용지 중에서 10년이 지날 때까지 시설을 만들지 못한 곳을 의미한다. 이는 당장 필요한 정부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도시계획법을 통해 개인 토지에 사적 재산권의 행사를 억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주민들이 도시계획법에 대한 위헌소송을 했고 1999년 10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결이 나옴에 따라 2020년부터 장기미집행 공원용지에 대한 사적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 용지가 서대문에만 약 130만평 이상 존재하고 주민들이 자주 찾는 안산, 인왕산, 북한산, 백련산, 궁동산 등 주요 녹지공간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김형수 녹색당 서울시당 정책활동가가 장기미집행 공원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박운기 의원이 장기미집행 공원에 관련된 쟁점과 해결방안을 서대문 안산을 사례로 발표했다.발표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장기미집행 공원을 모두 보상하려면 10조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데 올해
제236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가 11일 7일간의 일정으로 열려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6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이진삼 예결위원장을 중심으로 윤경선, 김순길, 이경선, 장숙이 김혜미, 서호성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예결위원회에서는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7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2016년 일반조정교부금 정산분 일부와 변경 내시된 국시비 보조금 증가액을 재원으로 서울시의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비와 변경 내시된 국시비 보조사업 매칭에 필요한 소요예산을 중심으로 편성된 추경안은 총규모 31억 3천5백만원으로 당초예산액 4천2백4억3천5백만원의 0.7%에 해당되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 4백84억6천3백만원과 간주처리 예산 3백55억2천6백만원을 포함 총 예산은 5천75억 5천9백만원이 된다. 또한 세출예산으로 국시비 보조사업 구비 부담금만 편성해 서울시 일자리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취업 및 창업지원4억7천6백만원을 비롯한 각종 사업비로 편성됐다.그 외 안건으로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상홍)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행정복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