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정두언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로선 DMZ 도발 사건 당시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할 때 확성기 방송을 하기로 북과 합의했다"며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했으니 최소한의 조치로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긴장 고조 가능성이 무서워 확성기 방송을 못한다면 그런 합의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핵실험은) 가장 악질적인 도발"이라며 아울러 도발이 벌어졌는데 '대화'를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국방위원장으로서 의사를 강력히 주장했다.같은 날 열린 국회 국방위는 국방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은 뒤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을 규탄하고 정부에 효과적인 제재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국방위는 결의안에서 "북한 당국은 핵무기 개발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유발하는 어떠한 행동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북의 계속되는 핵실험 도발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해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는 주장에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당국의 핵무기 개발과 군사적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대북방송 재개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
도희윤 위원장이 지난 12월 22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유공자문위원 국민 훈⦁포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나라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5등급으로 나누어 지며 무궁화장,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의 순이다.이날 박찬봉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영예로운 훈포장을 받으시는 민주평통 유공자문위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평화통일 실현에 대해 누구보다도 강한 의지를 가지고 아루멀 대가없이 국내외에서 통일준비에 헌신헌신해 오신 여러분은 8천만 민족 전체의 귀감이며 항일 민족혼이 깃든 이곳 백범기념관에서 영예의 훈포장 수여식에 유공장문위원들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도희윤 위원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도희윤 위원장(사진좌로 세번째)은 제14기, 16기 민주평통 종교위원회 간사로 민주평통의 역할 확대에 기여하였고, 북한인권 개선과 탈북자 구명활동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교육과 시민사회 활동을 통한 건전한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16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서대문의 희망’이란 슬로건으로 2015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갖고 한해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며 제2새마을 운동을 통한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다. 문석진 구청장과 홍길식 부의장 및 이성헌 새누리당협위원장, 김영호 새정치지역위원장과 시구의원들 및 200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도자대회에서 한해동안의 사업을 돌아보며 새마을운동과 지회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의 표창을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 홍제3동협의회와 김형철(북가좌2 협의회장), 장혜숙(신촌동 부녀회장)의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비롯 서울시장표창에 신세균 북아현동협의회장, 김정연 남가좌1동 부녀회장, 김기남 홍제1동 협의회장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구청장 표창에 천연동 공기준씨를 비롯 14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실시했으며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에 이재복외 1명, 서울시새마을회장표창에 문동일, 서울시협의회장표창에 유종한 , 서울시 부녀회장 표창에 박저문, 서대문구지회장 표창에 김동진외 2명, 서대문구협의회장표창에 정장필외1명, 서대문구부녀회장 표창에 황영숙외 2명등 총36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또한 북가좌2동 협의회와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김일권)는 지난 19일 냉천동 74번지 일대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벌였다.아침 9시부터 인근 신일교회의 협조로 교회에 모인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의 위원들은 물론 명지고등학교, 대일외고, 대명학원등에서 참여한 학생 20명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되었다.한운섭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장과 홍길식 간사를 비롯 청년분과위원들과 학생들은 준비한 연탄 5천장을 차상위계층 주민 100세대에 배달해 외롭고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로 전달했다.특히 명지고봉사단 학생들은 전날 실시한 백마축제 이익금 100만원을 사랑의 연탄나눔 비용으로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 이들은 지난 추석때에도 단원들이 용돈을 아껴 모은 100만원을 새터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쾌척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한편, 한운섭 회장은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이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물론 특히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추위를 뚫고 전하는 이 연탄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열기가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사랑으로 녹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치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8.80점을 받아 직원 2,300명 이상 공공기관이 소속된 공직유관단체 1형 21개 기관 중 매우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공단은 외부고객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는 지난 해 8.87(2등급)보다 0.26점 상승한 9.13점을 받고, 소속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에서도 지난 해 8.68(2등급)보다 0.02점이 상승한 8.70점을 받는 등 조직 내·외의 청렴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매우우수기관(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성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대외적으로는 지역사회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등과의 교류를 통하여 공단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이를 적극 개선하였고, 대내적으로는 지사직원과의 소통을 통하여 현장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도록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확대 실시하였다.또한,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익명신고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청렴감찰제를 강화하였으며, 올해 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공단의 형사고발기준을 강화하였다.지난 9월에는 공단의 새로운 10년의 이정표
서대문구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따라 등록된 차량 소유자는 2015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과세 대상 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자신의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이나 ARS(1599-3900)를 이용해도 된다.올해 1월에 2015년 자동차세를 선납(일시납)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과세 대상 기간인 올해 하반기 중 차량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 비율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각각 부과된다.분실, 훼손된 고지서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서대문구는 ‘구민들의 자동차세 납세편의를 위해 납세상담반을 편성, 운영하고 각종 매체를 통한 납세 홍보를 강화하는 등 납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은2동 주민센터에서 12월 9일, 사랑의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관내 18개 교회로 구성된 홍은2동 교동협의회(회장 명지대학교교회 유병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모금에 참여한 교회는 명지대학교교회, 서부제일교회, 홍은2동성당, 온누리소망교회, 주영교회, 홍은동산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임마누엘교회, 샘터교회 등으로 2013년부터 매년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홍은2동 교동협의회는 매년 어버이날 행사 때에도 장소와 물품을 제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총재 최규동)와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도 전개한다.354-A지구 장학회는 지난 27년간 매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15일 열린 협약식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최규동 총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는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의 27번째 협약기관이 됐다.이 사업은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서대문구만의 독특한 복지사업이다.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역점 추진하는 시력보존사업 외에도 환경개선, 장애인주택건설, 당뇨병교육, 청력보존, 청소년구제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연재해나 대참사가 일어나면 구호활동에도 앞장선다.국제라이온스협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354-A지구는 한국라이온스의
관리자 홍모씨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순찰중 7층 투숙자 객실 순찰중 이상한 느낌이 들어 유심히 살펴보던중 유서가 발견되어 급히 119신고 했으나 구급차량은 타출동으로 급박한 상황에서 가장 가까운 미근119안전센터(소방위 최순규외 3명) 펌프차를 이용 긴급출동, 관리자에게 안내받아 ,객실마다 확인작업을 했다.인기척이 없는 한곳을 즉시 개방조치한바 출입문, 창문 등 모든 문틈은 테이프로 전체가 봉인되고 연탄가스가 가득차 있어 숨쉬기도 힘든 상황에 방한쪽 구석에는 이○○씨(여성.46세), 이○○씨(남성.47세)나란히 이불위에 죽은듯히 조용히 누워 었어 자살이라는 판단아래 육안 확인한 바 미세하게 맥박이 띄는 것을 감지한 대원들은 모든 창문의 테이프와 비닐 제거후 창문을 개방하고 가스버너에 안전장치를 제거후 응급처치를 실시했다.급박한 상황에서 인명을 살려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여성은 2인 운반법으로 방 밖으로 구출해서 구급들것에 옮기고, 방안의 남성은 혹시 몰라 다시 한번 맥박 확인한바 (굉장히 빠르게 뛰고 있음을 감지) 요구조자를 이불에 쌓아서 방 밖을 빠져나왔다.1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옮겨 건물 밖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도록 응급처치를 실
보장성 2020년 68%, 2025년 70% 달성을 위한 미래전략 설정적정 보험료, 재원 다원화, 정부지원을 통한 선진형 건강보장 실현 방안 제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9월 1일 마포 본부 사옥에서 임직원, 정부 및 국회, 의료공급자 대표, 노조대표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공단의 미래상인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 및 ‘미래전략’을 선포했다.공단은 지난 6개월 동안 Bottom-Up 방식의 직원 의견수렴과 학계·의료계를 대표하는 전문가의 자문 및 외부 컨설팅을 통해 ‘뉴 비전 및 미래전략’을 수립해왔다.현재 건강보험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저출산·고령화로 지속가능성의 위기,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예방․증진 확대, ▲보장성 강화와 연계한 안정적 재원관리, ▲현행 보건의료 공급․전달체계와 지불제도의 불균형 해소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이러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을 위한 10년의 미래설계를 하게 되었다.그 전략 목표로는, 공정한 부과체계를
2015년 한 해가 얼마남지 않은 지금 여러 곳곳에서 연말 행사와 더불어 기부에 대한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기부문화가 조성되면서 금전적인 기부 외에도 재능기부도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음에 곧 다가올 겨울은 따뜻하게만 느껴진다.이에 우리 대한민국 소방도 작년부터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 판매하여 저소득층 화상어린이 돕기에 나선데 이어,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나서 화상어린이 돕기로 했다.현장에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여러 사건사고 상황을 자주 접하지만 화재현장에서의 화상환자에 대한 기억들은 지금도 생생하다. 여러 환자들이 상처로 인해 고통받고 있지만, 화상환자들을 마주하면 더 없이 안타깝고, 고통을 같이 나눌 수 있다면..나눌 수 있어 줄어들 수 있다면 언제든지 고통을 나눠 갖겠다라는 다짐을 하곤한다.그러기에 화상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이뤄나갈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소방관들이 발벗고 나서 행사에 참여 했다.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동참으로 현재 달력은 1만부를 넘어서고 있다.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가슴벅찬 소식이 아닐 수 없다.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에 개개인의 삶에만 집중하지 않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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