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소장 이우권)는 2016. 2. 1.(월)부터 5일간 불우 보호관찰대상자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을 실시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쌀 480㎏)와 농협중앙회 고양시 농정지원단(쌀 200㎏)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30여 명에게 170만 원 상당의 쌀 680kg을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행복 나눔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편, 서울서부보호관찰소에서는 서울서부지역연합회, 한별라이온스클럽, 관내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자체 원호협의회 등 각계각층의 후원을 받아 2015년에는 8천만 원 상당의 원호를 저소득 및 모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제공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비행의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서울서부보호관찰소 직원들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모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등에 전달하였으며, 민속명절을 맞은 독거 대상자 16명에게는 구류비로 선물세트(48만 원 상당)를 마련 이를 나누어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승호)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60여 일 앞둔 2월 4일(목) 10:00 중구 구민회관에서 서울시선관위가 주최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에 참가하고 본격적인 위법행위 예방·단속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공정한 선거관리와 불법행위에 대한 엄단을 다짐하는 취지로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서울시선관위가 주최한 발대식에서는 ▲공명선거 홍보영상물 상영, ▲공정선거지원단의 행동 강령 낭독,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및 단속강화 방침 천명, ▲라인로켓을 이용한 공명선거 기원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졌다.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중립성과 공정성을 갖추고 지역사정에 밝으며, 정보 접근성이 뛰어난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하여 적극적인 안내·예방활동으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 할 예정이다.그러나,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5대 중대범죄[①매수 및 기부행위, ②허위사실공표․비방․특정지역비하 등 흑색선전행위, ③후보자추천 관련 금품수수행위, ④언론의 허위․왜곡보도 등 불법행위, ⑤불법선거여론조사]에 대해서는 공정선거지원단 외에 광역조사팀 등 선관위 정예 전문조사인력을 투입하여 철저하게 조사하는 등
서울시 25개 자치구 생활체육회 반발, 강력한 투쟁 결의‘시도체육회 규정 준용하되 자율적으로 정하면 된다’ 발표초대회장 구청장이 맡으면 ‘정치적 중립 훼손 우려’ 주장지난해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하부 조직인 시⦁군⦁구 체육회 통합작업이 많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생활체육계는 최근 국민체육진흥범에 따라 시⦁군⦁구체육회장을 시장이나 군수, 구청장이 되어야 한다는 선출규정으로 인해 서대문구를 비롯한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물론 전국 생활체육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회장 양회종) 산하 25개 구생활체육회회장단협의회(회장 김성범)는 지난 1월 14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체육회 통합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구회장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몇몇 구청에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에 앞서 일부 공무원들 주도하에 구청장을 통합회장으로 추대하려고 준비중인 것과 관련해 이를 ‘관건선거’로 규정하고 각 자치구 통합체육회가 서울시통합체육회 규정아래 자율적으로 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비상대책위원회는 실제 가맹 경기단체가 전혀 없어 대의원제도가 유명무실한 구체육회는 구청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하는
새마을운동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영희)는 지난 2일 홍제동 소재 개미마을 4가구에 대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산업은행의 후원으로 실시한 이날 집수리 봉사는 서울특별시 새마을의 주최로 서대문구지회가 함께 했으며 특히 산업은행 신입사원 70명이 함께해 집수리 비용의 후원 뿐 아니라 신입사원들이 직접 몸으로 참여하고 봉사해 사회 첫걸음을 실시하는 새내기 사원들에게는 소중한 봉사의 기회가 되었다.또한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에서는 방경언 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유정회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집수리 봉사는 물론 개미마을 노인정에서는 개미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떡국을 끓여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특히 조별로 나누어 집수리 봉사는 물론 어르는 2명의 목욕 봉사와 멘토봉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집수리 봉사를 정리하며 희망의 문패달기로 행사를 마친 새마을 회원들과 산업은행 신입사원들은 비록 힘든 하루 였지만 매우 보람있고 뜻깊은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으며 습기에 얼룩지고 곰팡이가 슬었던 벽이 깨끗하게 도배된 모습을 보는 어르신의 눈가에는 감사의 눈물이 고여 오히려 봉사로 지친 이들에게 기쁨과 보람이 되었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회장 방경언)는 지난 22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문석진 구청장과 정두언 국회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하여 정영희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장과 각동 협의회 회장과 부회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해동안의 사업추진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을 실시했다.2015년은 제2새마을운동 정착을 위한 ‘행복한 서대문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4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총 27개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으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한 공동체 정착에 기여한 한해 였다고 평가했다.특히 열정적인 사업추진으로 2015년도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히 협의회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새마을운동중앙회 재활용품모으기 시도 경진대회에서 서울시새마을회 대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서대문구협의회의 위상을 드높히고 지도자들의 활동의지를 고취시켰다고 보고했다.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와 주민불안해소를 위한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단 한명의 메르스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청정 서대문을 조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은 물론 국민정신 함양을 위한 태극기 나누기 등 새마을운동의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이하 향군)은 지난 16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오후1시30분 대의원 70명 회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제1호 의안으로 1억천오백여원의 회계결산안을 제2호 의안으로 1억천육백만여원의 2016년도 예산안, 제3호의안으로 2016년도 추경 의결권의 이사회 위임안과 제4호 궐위된 임원 보선을 이사회에 위임하는 안등을 심의 의결했다.이어 2부 순서로 향군 율곡 강좌로 임상순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강좌를 실시해 참석한 회원들이 다시한번 향군의 중요성은 물론 북한의 핵실험에 관해 세밀한 강의를 실시해 참석자들은 다시한번 북한의 실태를 명확이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어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장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부 기념행사를 가졌다.특히 향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중앙회장 표창에 김정철 이사, 시회장 표창에 김갑환 홍제1동회장, 박윤우 여성회원을 비롯 구청장표창에 남가좌1동회 박경록 회원외 5명, 경찰서장표창에 청년단 권진화외 1명,
더불어민주당 우수지역위원회 수상식이 지난 12월 30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려 서대문乙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호)가 우수지역위원회상을 수상했다.더불어민주당은 당무감사원(원장 김조원) 설립 후 51명의 감사단을 꾸려 지난 연말 3주간에 거쳐 전국 246개 지역위원회 조직감사를 실시했고 감사결과 서대문을 지역위원회가 우수지역위원회에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김영호 위원장이 문재인 당 대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표창 수여식 이후에 문대표와 직접 주먹을 부딪치며 파이팅을 외쳐 이날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위원장은 "그동안 시민카페 '길'에 참여한 서대문 주민들과 70여 차례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선배, 당원 동지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다가오는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대문을 지역위원회가 대한민국 최강임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당무감사는 △국민 눈높이 감사 △철저한 신상필벌의 원칙 △부작위(不作爲) 감사 △당의 근본을 되살리는 감사를 제시하며 실시됐다"고 밝혔다.
보수정당 내에서 중도개혁 쇄신파로 소신있는 서민정치 펼쳐정두언 국회의원(새누리당, 서대문을)은 지난 1월 4일 지역사무소에서 당원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선거가 100여일 앞둔 시점으로 그 어느 때보다 참석자들이 관심이 뜨거웠다.이날 시무식에는 정두언 국회의원 후원회장이기도 한 명지대학교 김도종 교수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정의원이 맡고 있는 국방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한 번더 힘을 내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신년인사를 했다.정두언 의원은 시무식에 참석한 당원 및 관계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신년인사를 이어갔다. 정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 ‘정두언’이다 라고 하면 나쁜 말보다는 좋은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그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건 몰라도 국회의원 350명 중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이 있다. 하나는 소신 있게 일하는 것이고 하나는 일 잘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새누리당은 보수당이며, 가진 자의 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나는 중도개혁 쇄신파로 소신 있게 서민의
서울시는 2016년 1월 20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대문구 대현동 11-1일대 이화여자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통과 시켰다.이화여자대학교는 세부시설조성계획 심의를 통해 2014년 3월부터 시행된『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수립 기준』에 의거 대학 캠퍼스를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14개소), 본관을 포함한 ECC 지역을 상징경관구역(1개소)으로, 대강당·박물관을 외부활동구역(1개소)으로, 임상이 양호하여 보존이 필요한 지역을 녹지보존구역(2개소)으로 결정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는 금회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에 따라 11개 건축물을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축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1935년 건립된 본관을 비롯한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9개동에 대해서는 보존할 계획이다.또한 도서관, 체육관등 대학시설물을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체 계획’ 을 수립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는 1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서대문구청 앞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실시했다.‘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을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한 서대문구협의회 자문위원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서대문소방서 소방행정과장겨울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난방기기 등 잦은 사용으로 화재 우려도 높아지고 있음으로 화재예방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화재를 대비하기 위해서 노후아파트에서는 보통 가압식소화기를 가지고 화재를 진압하는데 노후된 가압식 소화기의 위험성은 1999년도에 이미 생산이 중단되었고, 용기가 부식된 상태에서 불을 끄기 위해 손잡이를 누르면 폭발할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하여 소방기관에서는 노후 아파트 관계자에게 자율적으로 가압식 소화기를 조기 교체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소화기 제조 후 8년이 지난 소화기도 폐기를 권장하고 있다.왜냐하면 가압식소화기는 보통 사용승인일이 15년이상 경과한 노후된 공동주택에 가압식 소화기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화목난로와 이동식 석유난로, 전기장판, 전기보일러, 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기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일반 시민들이 소화기 구분하기란 쉽지만은 않을 것이지만 분말 소화기의 종류와 구분방법을 알기 가장 쉽게 말하면 [가압식]과 [축압식] 두 종류가 있으며, 구별법은 손잡이 부근에 압력계가 없으면 [가압식소화기]이고, 압력계가 있으면 [축압식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