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참전유공자회 서대문구지회(회장 구장회)는 지난 29일 서대문구청 6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문석진 구청장과 류상호 구의장을 비롯 우상호, 정두언 국회의원과 이성헌 서대문갑 당협위원장과 김영호 새정치 서대문을 지역위원장을 비롯 안보 및 보훈단체장과 2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의 사업실적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한후 결의했다.
특히 전체회원을 대표해서 박규수 회원은 “우리 6.25참전 전우들은 북한이 핵, 화생무기 등 양산하고 국내 종북세력들은 막대한 조직과 자금력으로 국법질서를 뒤엎고 체제전복을 시도하며 국도의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현실에 경악한다”며 “우리도 핵을 보유하고 종북세력을 철저히 척결하며 6.25전쟁역사를 올바르게 교육하며 국군포로를 죽기전에 무조건 송환하라”고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구장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기 위해 국내 종북세력을 척결하는데도 우리가 앞장서며 국민들의 정신적 해이로 이해 국가의 위기가 초래되지 않도록 모든 국민이 국토방위에 자발적으로 참가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며 ”자신도 자치단체와 간련 정부기관의 책임자들을 부단히 면담하고,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이러한 과제들이 조속히 해결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