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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7 서대문구체육회 체육인의 밤

이기수 부의장 체육인 최고의 영예 체육인 대상 수상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가 2017년도를 마감하며  서대문구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를 지난 9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체육인들의 흥겨운 잔치로 열었다.
문석진 구청장과 김호진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신원철, 박운기, 조상호, 문형주 시의원과 이기수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내외빈, 체육회 산하 각 종목별 연합회장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한해를 마감하며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구청장의 감사패(서석호, 김완순, 김정한, 임동선, 이현숙, 유미)와 체육회장의 감사패(문형주시의원, 이진삼 구의원)와 구청장 표창(이기모, 최완영, 양성찬, 박해진)을 체육회장 감사패(박경희⋅홍길식구의원), 서울시체육회장 표창에 최진교, 서울시 의장표창(홍경현, 조수정), 서대문구의장표창(최경자, 임예샘) 체육회장 표창(김용숙, 이홍우, 이재선)이 수상했으며 최우수 단체에 서대문구국학기공협회, 임원 개근상 (박옥자, 최경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서대문구 체육활성화와 발전의 초석이 된이에게 수여하는 ‘2017년 서대문구 자랑스런 체육인 대상’에 서대문구의회 이기수 부의장이 수상해 체육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김호진 의장과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혼란한 시국에 체육인들의 역할을 크며 이는 바로 구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라며 건강한 서대문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으며 많은 내빈들도 한목소리로 모두 뜻을 함께해 서대문구 체육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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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새마을금고 최용진 상근이사 행안부장관 표창
홍은새마을금고가 새해를 맞아 최용진 상근이사가 새마을금고 사상 최초로 상근이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의 새해를 시작했다. 피성광 전무는 시무식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2024년 총자산은 약 3,156억, 연체비율 1.44%, 예대비율 약 82%, 당기순이익 법인세 차감전 약23억5천만원 내외로 우수한 결과로 마감 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고 결산예상 내역을 간략하게 보고하며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큰 박수로 축하와 격려로 자축했다. 이어서 정용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직원을 대표한 피성광전무가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시작을 알리는 케익 커팅식을 갖고 2025년 홍은새마을금고와 임직원님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서 최용진 이사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식을 갖고 정용래 이사장이 고기동 행정안부장관 직무대행차관을 대신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최용진 상근이사의 표창을 축하하면서 역대로 새마을금고나 대표인 이사장 또는 실무책임자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의 이력은 있었으나 상근이사 중에서는 수상한 전력이 전혀 없었다며 최용진 이사가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을 하신
매년 반복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
지난 12월 6일 이후 서울 관내 1,397개 학교 중 244개 학교에서는 급식이 중단되거나 대체식이 제공됐다.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단행하면서 급식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결과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은 지난 20일(금)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비정규직 파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지지부진한 학교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비정규직의 파업이 매년 반복되면서 당장 급식이나 돌봄 등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급식의 경우에는 “매일 섭취해야 할 권장 영양분을 고려하여 제공되는데 따뜻한 밥과 국 대신 빵과 우유, 주스 등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것인가”라며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비정규직 노조가 제시한 임금 협상 요구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까지 최종 타결된 1인당 임금상승분인 약 100만 원에 비해 7~8배나 높은 7~800만 원을 요구했다. 올해는 최초 기본급 5%의 인상을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