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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JC특우회 臨總열어 회장단 선임

회장에 유혁, 상임부회장에 전광원 등 5명 선임

서대문JC 특우회(회장 이심선)가 지난 12월 19일 2017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2018년도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 유혁 회원을 비롯해 각 부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파에스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는 특우회 역대회장들과 특우회원, 서대문JC 주영훈 직전회장과 박상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성원보고가 있은 후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임시총회가 시작되었다.
이심선 선관위원장의 주관으로 회장단 5명에 대해 입후보 운영소신을 들은후 질의응답후 거수투표로 2018년도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나갈 회장단에 선임되었으며 이심선 회장은 “선임된 회장단은 우리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집행부로 특우회는 물론 서대문JC의 발전을 위해서 후배들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이 선임된 2018년도 회장에는 유혁, 상임부회장에 전광원, 부회장에 이만호⋅이요한, 감사에 권혁준⋅조제형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회장에 선임된 유혁 신임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서대문JC 특우회는 대내외적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서대문JC 특우회의 위상을 살려가면서 회원 상호간의 더욱 친밀한 관계형성은 물론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 회장은 “특우회원으로서 후배들인 서대문JC가 보다 활발하게,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되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서대JC 특우회는 JC이념을 바탕으로 회원상호간에 우의와 친목을 돈독히 하며 서대문JC 발전을 지원하며 서대문구와 지역발전에 기여함에 있다.
또한 서대문JC 특우회는 만43세 이상으로  20세부터 42세까지 청년들로 구성된 JC 회원으로 활동하다 명예롭게 전역하고 서대문JC 특우회에 가입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대문JC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김건성 회장을 비롯 현재  41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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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