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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년사>서대문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희망의 원년으로

서대문신문을 사랑하고 즐겨 읽는 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의당 서대문구 지역위원장 임한솔입니다.
2018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온 국민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침내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엔 우리 서대문구에서도 변화의 새 물결이 힘차게 일기를 많은 구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고 계십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지방분권 확대와 자치 강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지방자치가 질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대문구의회와 서울시의회 등 지방의회의 변화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여당과 제1야당이 수십 년 동안 양분하여 독점해온 지방의회를 질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동안 한 번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던 참신한 세력과 능력 있는 인물이 새롭게 진출해야 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들이 모이면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가능케 하는 큰 힘으로 반드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2018년을 지방의회가 환골탈태하고 우리 서대문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희망의 원년으로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구민 여러분과 모든 가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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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