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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4대 권역별 개발로 서대문의 미래 확립

2018년도 동 순회 구정 업무 보고에서 강조해

서대문구는 지난 17일 북가좌2동을 시작으로 2018년 14개동 순회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임근래 정책기획담당관은 구정업무 보고를 통해 서대문구의 인구는 32만6,359명에서 32만6,479명으로 120명 증가했으며 예산도 올들어 4천772억원으로 지난해 4,204억보다 11.9%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서대문구는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들을 위한 업무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각종 수상성과로 서울시⋅구공동협력사업 전 분야(9개)를 수상했으며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대통령상,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5년연속), 메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또 정책성과로 복지부문에 복지방문지도로 취약계층 실시간 통합관리 실현과 100가정 보듬기 500호 결연, 독립민주 유공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나라사랑채 건립,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이루었으며 경제부문에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와 지속적인 지역일자리 8,788명 창출, 청년창업꿈터 건립, 에너지자립마을, 통일로 및 영천시장 주변 간판개선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보고했다.
또한 2018년도는 소통과 참여, 열린혁신으로 협치구정 실현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을 슬로건으로 사람을 위하는 복지, 사람이 만들어가는 경제, 사람이 모이는 교육문화, 사람이 사는 환경, 사람이 주인인 참여의 서대문구로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람을 위하는 복지로 △기초연금 및 아동수당확대 △어린이집 확충 및 시간제 보육제 확대 △보훈회관 리모델링 △장애인 복지를 강화하며 사람이 만드는 교육문화사업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 △학교지원사업 추진 △문화가 흐르는 서대문을 조성하며 사람이 사는 환경사업으로 △공원.놀이터 조성 △안전한 서대문 조성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을 추진하며 사람이 주인인 참여사업으로 △협치구정 △열린혁신 구정 △자치분권 지원 등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이 만들어가는 경제정책으로 서대문의 미래를 위해 신촌, 아현⋅서대문, 홍제, 가좌 등 4대 권역별 발전전략을 수립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신촌권역으로 ▷문화발전소 건립 ▷청년문화전진기지 건립 ▷청년 창업 꿈터 2호점 조성 ▷신총 박스퀘어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아현⋅서대문권역은 ▷안산 자락마을 도시재상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홍제권역은 ▷홍제권 도시활력 증진사업으로 주민공동체 거점공간인 홍제활력발전소를 조성하고 ▷홍제3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연내 사업시행인가 예정이며 ▷홍제천구간 산책로 조성사업으로 단절된 홍제천 구간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끝으로 가좌권역은 ▷모래내 서종시장 재개발 ▷가재울 도서관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이후 공사발주 예정이며 ▷종합보육시설 건립 등 4대 권역별 발전전략으로 골고루 잘사는 서대문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일자리 확충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50플러스 센터 조성 ▷청년활동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266명이 증가한 3,400명으로 증가했다.
끝으로 2018년도 서대문구는 자치분권과 협치, 혁신을 3대 구정 기조로 삼고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을 주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서대문구는 지난 17일 북가좌2동을 시작으로 2018년 14개동 순회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임근래 정책기획담당관은 구정업무 보고를 통해 서대문구의 인구는 32만6,359명에서 32만6,479명으로 120명 증가했으며 예산도 올들어 4천772억원으로 지난해 4,204억보다 11.9%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서대문구는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들을 위한 업무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각종 수상성과로 서울시⋅구공동협력사업 전 분야(9개)를 수상했으며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대통령상,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5년연속), 메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또 정책성과로 복지부문에 복지방문지도로 취약계층 실시간 통합관리 실현과 100가정 보듬기 500호 결연, 독립민주 유공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나라사랑채 건립,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이루었으며 경제부문에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와 지속적인 지역일자리 8,788명 창출, 청년창업꿈터 건립, 에너지자립마을, 통일로 및 영천시장 주변 간판개선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보고했다.
또한 2018년도는 소통과 참여, 열린혁신으로 협치구정 실현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을 슬로건으로 사람을 위하는 복지, 사람이 만들어가는 경제, 사람이 모이는 교육문화, 사람이 사는 환경, 사람이 주인인 참여의 서대문구로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람을 위하는 복지로 △기초연금 및 아동수당확대 △어린이집 확충 및 시간제 보육제 확대 △보훈회관 리모델링 △장애인 복지를 강화하며 사람이 만드는 교육문화사업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 △학교지원사업 추진 △문화가 흐르는 서대문을 조성하며 사람이 사는 환경사업으로 △공원.놀이터 조성 △안전한 서대문 조성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을 추진하며 사람이 주인인 참여사업으로 △협치구정 △열린혁신 구정 △자치분권 지원 등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이 만들어가는 경제정책으로 서대문의 미래를 위해 신촌, 아현⋅서대문, 홍제, 가좌 등 4대 권역별 발전전략을 수립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신촌권역으로 ▷문화발전소 건립 ▷청년문화전진기지 건립 ▷청년 창업 꿈터 2호점 조성 ▷신총 박스퀘어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아현⋅서대문권역은 ▷안산 자락마을 도시재상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홍제권역은 ▷홍제권 도시활력 증진사업으로 주민공동체 거점공간인 홍제활력발전소를 조성하고 ▷홍제3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연내 사업시행인가 예정이며 ▷홍제천구간 산책로 조성사업으로 단절된 홍제천 구간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끝으로 가좌권역은 ▷모래내 서종시장 재개발 ▷가재울 도서관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이후 공사발주 예정이며 ▷종합보육시설 건립 등 4대 권역별 발전전략으로 골고루 잘사는 서대문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일자리 확충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50플러스 센터 조성 ▷청년활동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266명이 증가한 3,400명으로 증가했다.
끝으로 2018년도 서대문구는 자치분권과 협치, 혁신을 3대 구정 기조로 삼고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을 주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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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