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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신촌동 주민자치위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신촌학’으로 마을강좌 부문에서 대상 수상해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동석)가 지난 1월 23일 (사) 한국자치학회 주최 “제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에서 “신촌학”으로 마을강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 사회, 경제, 문화 등에 대한 종합연구와 학문적 지향을 통해 ‘신촌학’을 탄생 시켰다.
2010년 9월28일 제1차 강좌를 시작으로 2017년 11월30일 제8차 종강까지 매년 강좌를 운영하며 ▲허준 약초학교 ▲ 신촌 상인마을학교 ▲ 풍수 지리학 ▲ 지역학 등 다양한  강좌를  기획·발굴하였다.
현재까지 430여명의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강좌를 수료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신촌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여 왔다.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신촌학은 신촌만의 특색있는 인문학 강좌로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디딤돌이다.“
‘신촌학’을 지금보다 더 발전시키기 위해 ▲ 주민 역량 강화 강좌 ▲ 지역 명문대학과의 연계강좌 ▲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강좌 등 주민주체의 기획 및 실행력을 높이겠다.“ 라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2018년 제9차 ‘신촌학’ 강좌도 지역에 대한 이해제고와 유용한 정보의집적 이를 통한 지역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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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