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호 • 박영선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 주고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서 당은 민심의 향배가 정확이 어디로 가는지 짚어 내고, 국민들의 정치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난 촛불민심의 요청이 무엇이었는지 새롭게 각인하며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공정한 경선만이 아름다운 선거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첫째, ‘결선투표제’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것을 강조하며 특히,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경선 흥행을 위해서도 ‘결선투표제’는 반드시 도입해 민주당의 압도적 판세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 서울시장 후보자들의 정책대결 및 자질검증의 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1,2차 경선 과정에서 TV토론회를 비롯한 <정책토론회>의 실시와 권리당원 및 안심번호 대상자에게 당 선관위 명의로 각 후보자들의 홍보 컨텐츠를 소개하는 문자 발송을 적극 검토해 깜깜이 경선, 묻지마 경선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상호• 박영선후보자는 이는 어느 특정 후보의 유불리를 고려한 것이 아닌,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이뤄내기 위한 제안이라며 민주주의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만큼 후보자에 대한 공정한 기회 제공은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 성공적인 경선 흥행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