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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D-65 서서히 3당 경쟁체제로 돌입해

구청장 예비후보 더민주1명, 자유한국당2명, 바른미래당1명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의원 예비후보 3당 경쟁 구도 조성돼

6.13 지방선거가 6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서울시의원과 서대문구의원 예비후보가 각 선거구별 3당 경쟁체제로 돌입하고 있다.
구청장예비후보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 박운기 예비후보와 참여가 확실시되고 있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 자유한국당에 하태종, 안형준 예비후보가 등록해 당내 치열한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바른미래당에 이은석 예비후보가 등록하여 3파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속에서 치열한 내부 경선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아직도 등록하지 않은 현역 시구의원을 포함하여 시구의원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또한 2배수 혹은 3배수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높은 연배의 전 의원들의 컴백무대가 곳곳에서 일어나는가 하면 젊은 인물 혹은 여성 후보자들도 대거 참여하고 바른미래당의 주자들도 한명한명 등장하며 서서히 그 열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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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