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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 민주평통 3/4분기 정기회의

국민들에게 평화와 통일에 대한 메신저가 되어주길 당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강명숙/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9월 20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명숙 회장을 비롯 55명의 회원들과 문석진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경선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각종 사업추진 실적과 앞으로의 사업추진(안)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2018년도에 실시한 사업으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새터민과 함께하는 설날 나눔 행사,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서울지역 예선대회, 새터민과 함께하는 추석 나눔 행사, 평화통일을 위한 제1회 나라사랑 학생문예 공모전 심사와 시상식을 실시했다.
또한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평화통일공감 리더십 아카데미를 실시했으며 1/4분기와 2/4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또한 4/4분기 사업으로 정기회의 1회, 국민공감대형성을 위한 안보견학 프로그램과 통일 시민교실 운영 및 위원역량강화를 위한 1권역 자문위원 연수 계획 등 추진계획 사업을 보고했다.
특히, 북한학 박사인 동국대 이장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남북관계 진전을 통한 공동번영과 비핵화 촉진 방안’을 주제로 현시기에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반도 평화시대로의 대전환에 대한 신뢰, 한반도와 동북아 공동번영 추진, 남북관계 진전을 통한 공동번영과 비핵화 촉진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를 실시했다.
한편, 강명숙 회장은 “2018년 3/4분기 정기회의에 참여한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의 의미를 살려 평화와 통일을 위한 멋진 대화의 장으로 평화에 희망을 갖고 노력하며 국민들에게 평화와 통일에 대한 메신저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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