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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울기독대학교 개교82주년 환원대축제

취업 진로 현장 상담, 노라조, 수란 등 초청가수 공연도
5월 15일~17일 개최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서울기독대학교가 개교 82주년을 맞아 15일부터 3일간 대학 교정에서 '82회 환원대축제'를 개최한다.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환원대축제는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게 된다.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동아리 시제품 판매”, “취업 진로 현장 상담” 프로그램,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논리적 글쓰기 코칭”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학생상담센터는 지역사회 주민과 학생들을 위하여 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 변화 검사 등을 시행하고, (16일)에는 관내 서부경찰서 협약되어 있어 연계하여 위급사항 대처 방안 홍보 등을 실시한다.

특히, 환원대축제 기간에는 총학생회와 학과 전공동아리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푸드 트럭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리며 17일 진행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가수 노라조, 수란 등 초청하여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며 강연이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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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