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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울기독대학교와 일본 아이치현립대학 교류협정

2019 하계학기 일본아이치현립대학과의 학생교류 프로그램 실시

2019년 1월 22일 일본 아이치현립대학 나가쿠테 캠퍼스 본부동 특별회의실에서 서울기독대학교와 아이치현립대학이 교류협정식을 가졌다.

이 협정으로 양 대학은 1년간의 교환학생 파견 및 단기프로그램 교환 유학생 파견에 합의하였고 합의서의 따라 2019년 7월부터 학생을 파견하기로 하였다.합의에 따른 첫 교류로 2019년 7월 4일(목)부터 2019년 7월 8일(월)까지 4박 5일동안 서울기독대학교 학생들과 일본아이치현립대학 학생들이 아이치현립대학 나가쿠테 캠퍼스에서 ‘일본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학생 교류수업을 진행한다. (담당 이호윤 교수, 기초교양교육학과 소속, 국제교류협력처장)

수업 내용은 오전의 일본어 수업 및 오후의 나고야 지역 복지시설 견학(나고야 종합 재활 센터, 나고야 기독교 사회관 등), 아이치 현립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룬 산업기술코스, 역사코스, 문화코스, 미술코스의 필드워크로 구성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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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