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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의회 노인일자리 발대식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및 건강한 일터 조성 적극 지원 다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는 올해 서대문구에서 시행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화 하는 자리로 각 동 및 주관기관별로 총 5회에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윤유현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을 포함 구의원들도 각 행사마다 모두 참여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 이 자리에는 윤유현의장,홍길식 부의장과 김해숙 김덕현,최원석, 박경희, 이경선유경선, 이종석 의원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좀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구의회 역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길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의 따뜻한 보살핌과 역할이 필요한 곳이 관내 곳곳에 많다.” 며 “다만 본인의 체력과 건강 돌보며 행복하게 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각 행사에 참여한 구의원들 모두는 어르신들을 위해 좀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대를 모았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보력하겠다” 며  “어르신들 역시 일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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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