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생활정치아카데미 최고 지도자 간담회>에 참여했다.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주권주의 실현을 모색, 전국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홍길식 부의장, 최원석 의원이 참여, 지방자치 실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전국 각 지역시민과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등 지방 정치인 뿐 아니라 학계 전문가가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지방자치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에 참석 의원 모두는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함께 의정활동 중 겪는 실제 경험과 지역별 특성을 살린 정치발전 사례 등을 교류하기도 했다.
특히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실제 주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 자리에서 윤유현 의장은 ‘생활정치 아카데미 텃밭포럼 전국 연합 공동대표’로 선임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내고, 그 의견들이 실제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서대문구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