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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윤유현 구의장 교차로 명칭에 대해 구정 질의해

신설한 가재울4구역 교차로 명칭과 남가좌4거리 명칭변경 관해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은 지난 22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관내 2곳에 대한 교차로 명칭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
 먼저 새롭게 신설한 가재울4구역 교차로에 대한 명칭 부여건이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재울 4구역내 4단지와 5단지 사이에 교차로가 생겼지만 아직 그 명칭이 부여되지 않아 주민들 실생활에 불편함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루 빨리 이 신설 사거리에 대해 “모래내 사거리”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표지판 역시 설치해 주민 불편을 줄여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 질의는 교차로 공식 명칭 변경건이다. 현재 백련시장에서 연가초등학교 방면으로 가는 교차로(증가로 145 제일은행 근방)  명칭이 “남가좌동 사거리”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주민들이 사용하는 명칭 “명지대 사거리”로 불리고 있다며 이런 차이로 인해 다양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알렸다.
 따라서 이 교차로 명칭을 주민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명지대 사거리”로 변경해 주민불편 해소하고 더 이상 혼란을 방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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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