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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상공회 2015년 정기총회 열어

장문익, 김홍의 부회장 및 이사7인 신 임원 선출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는 지난 4월 28일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세미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갖고 2014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안)과 201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상공회 운영규칙 개정(안), 임원 선출(안)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손장원 사무국장으로부터 서면결의를 포함 173명의 참석으로 성원됨을 보고받은 최규득 회장의 총회 개회 선언으로 진행된 총회를 통해 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 총 42회의 각종교육과 창립기념식과 산업시찰등 각종 행사 등 2014년 한해동안의 사업실적과 2억9천6백여만원의 결산안을 처리했다.

특히 24건의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추천서를 발급해 15억 2천만원의 융자금액을 지원하고 경영 88건, 노무144건, 세무 200건의 무료 경영상담을 통해 회원사들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지원 사업강화와 상공회 조직 증강의 사업목표로 소상공인 중심의 사업편성, 구청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경영상담 사업 강화와 신촌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 등의 중점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한 2015년도 사업계획과 2억8천6백여만원의 예산안을 가결하는 등 결산과 계획을 마무리 했다.

특히 (주)에버에이트 장문익 대표와 김홍의 법무사를 부회장으로, IBK기업은행 홍제동지점 노윤규지점장을 비롯 이인숙, 최종면, 김선화, 서태석, 최고봉, 홍성례등 7명을 이사로 선출해 서대문구 상공회는 최규득 회장을 중심으로 9명의 수석부회장, 부회장 18명, 감사 2명, 이사 47명을 비롯 명예회장 1명, 고문 3명, 자문위원 5명등으로 임원단이 확대 구성됐다.

상공회는 상공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공로로 (주)엔코텍 박재성대표이사와 화창토산(주)최애영대표이사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비롯 김홍의 법무사무소 대표, 장문익(주)에버에이트 대표이사 성인용 뉴신도판(주)대표이사에게 서울상의 회장상이, 안병춘 한우본가 대표, 장갑철 양지서적 대표, 서태석 법무법인 서율 대표에게 서대문상공회장의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최규득 회장은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도 총회에 참석한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2015년도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회원사들을 지원하고 서대문구상공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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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