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칼럼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사람들의 기억력이 감소되고 있다고 하죠.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깜빡 깜빡하는 증세를
 ‘디지털 치매’라고 합니다.

일본의 고노 임상의학연구소가 밝힌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볼까요. 
-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내 번호밖에 없다. 
- 전날 먹었던 음식이 떠오르지 않는다.

 - 신용카드 서명할 때 외에는 거의 손으로 글씨를 쓰지 않는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치매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자꾸 뇌를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를 외우거나, 일기를 써서 
뇌를 자극하고 훈련시켜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기억력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웃음과 유머입니다. 
자꾸 웃으면 뇌가 골고루 자극되고, 
다양한 뇌 부위를 사용하게 합니다. 
웃음보다 더 좋은 것은 바로 유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머를 한번 들으면 까먹는다고 합니다. 
의식적인 노력이 없으니 잠깐 머리를 스치고 곧바로 사라지는거죠. 
그래서 한번 들은 유머를 기억하고 한 사람에게라도 전달하려고 
노력하면 뇌를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 됩니다.

 재미있게 들은 유머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면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유머를 즐겁게 들으면 감정의 영역인 편도체가 자극됩니다. 
둘째, 유머를 기억하려면 전두엽이 자극됩니다. 
셋째, 누군가를 웃기려면 상대의 감정을 읽어야하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표현할까 궁리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뇌 전체가 자극됩니다. 
유머 하나를 기억하고 전달하는 과정! 
바로.. 치매예방의 탁월한 방법인거 이제 아셨죠? 
오늘도 웃음과 유머 많이 나누는 하루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010-8841-0879    humorcoach@naver.com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