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토)

  • 구름많음동두천 6.5℃
  • 구름조금강릉 12.6℃
  • 맑음서울 9.6℃
  • 구름조금대전 8.3℃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8.9℃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7.1℃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5.2℃
  • 구름많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서대문구 상공회 임원 및 CEO 워크숍

회원과 회원사들의 발전위한 산업시찰도 함께해

서대문구 상공회(회장 김남전)는 지난 7월 5~6일 양일간 1박2일로 땅끝마을 해남시에서 상공회 임원 및 CEO 워크숍을 실시했다.
김남전 회장을 비롯 임원 등 총 28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른 아침 출발 이동하는 차안에서 서로 교제와 정보 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6시간의 차량이동후 공룡화석지를 탐방하였으며 우수업체인 이맑은 김치 공장을 견학과 해남미소 식품단지를 방문 햄,소시지 생산현장의 견학과 시식행사에 이은 한눈에 반한 쌀 가공공장을 방문 현대화된 완전 자동의 도정공장 현황을 견학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우수영관광단지와 명랑대첩 장소인 울돌목의 회몰아치며 강하게 흐르는 물결에서는 명랑대첩 당시 이순신 장군의 호령과 함께 부서지는 왜선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뿌듯한 마음과 절로 숙연해 짐을 느꼈다.
또한 해남의 자랑인 대흥사와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방문, 땅끝 이자 새 땅의 시작점이 되는 시점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새로운 시작,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임원들과 CEO들은 그동안 바쁜 일정속에서 잘 접하지 못했던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연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리더가 가져야 할 의식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편, 김남전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1박2일의 시간을 할애한 임원과 회원들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서대문구상공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사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비롯 각종 세미나와 강좌를 열어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