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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7∼8월 두 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8월 두 달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등록, 유실·폐사, 소유자 주소 및 연락처 변경, 무선식별장치 분실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등록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서대문구 관내 24개 동물병원)에서 동물 신규등록과 변경, 동물등록증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변경과 동물등록증 재발급은 서대문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도 진행한다.
또 동물이 죽거나 잃어버린 경우, 소유자 정보가 변경됐을 경우에는 인터넷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을 통해 직접 신고할 수도 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동안 동물등록과 등록정보 변경신고를 하는 경우 과태료(동물 미등록 시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 변경신고 미이행 시 40만 원)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 운영 종료 후, 9월부터는 동물미등록자, 동물등록정보 변경 미이행자에 대해 집중 점검과 단속이 이뤄진다. 
문의 : 생활경제팀(02-330-1925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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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