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신원철 의장은 각 부서와 현장대응단을 방문하고 현장출동 대원들을 만나 건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안았으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신원철 의장은 “추석절 화재특별경계근무 당부와 13호 태풍 ‘링링’ 북상시 한 발 빠른 현장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서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소방공무원의 고마움을 시민과 더불어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후 서장은 “ ‘사람이 먼저다’는 인식과 봉사정신의 사명감으로 내 가족처럼 시민의 안전을 보살피겠다”고 답했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