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1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제3강의실과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11월 실무교육은 11월 6일 김정순 노무사를 강사로 ’사례로 풀어보는 알기쉬운 임금관리 실무‘를 주제로 첫 강좌가 시작된다.
이어 8일에는 박미애 대표를 강사로 ‘고객이 몰려오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13일에는 백운걸 노무사를 강사로 ‘2019년 사업장 근로감독 대비 핵심 인사노무 관리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15일은 장민 회계사를 강사로 ‘중소기업의 신입 경리담당자가 알아야 할 세무실무의 기본상식’을 주제로 18일, 19일은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자옹희 대표를 강사로 ‘SNS 마케팅과 유튜브 마케팅 홍보전략’을 주제로 강좌가 실시된다.
이어 20, 21일에는 최재윤 세무사를 강사로 ‘초급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재무제표 작성 및 이해와 분석실무’를 주제로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마지막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