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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문문화체육회관 겨울학기 문화강좌 개강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오는 12월부터 2019년 겨울학기 문화강좌 운영을 시작한다. 서대문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들의 다양한 니즈에 호응하기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좌들로 알차게 구성하여 11월 8일 금요일 회원 접수를 시작으로 겨울학기 문화강좌 개강 준비에 나선다. 
영유아 발달부터 유초등 자기주도학습 연계 강좌 운영!
부모와 함께 수업을 들으며 성장 발달을 돕는 <신나는 오감체험 까르르>, <텀블키즈> 등의 강좌가 신설되며, <엄마랑 뮤직아이>, <날아라 병아리> 등의 기존 인기 강좌도 지속 운영된다. 
또한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방과 후 통합 케어 서비스인 <아이돌봄-아이둥지>를 지속 운영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하루 종일 구성이 가능하도록 문화+체육 강좌의 맞춤 시간표를 제안하고 있다.
유·초등을 대상으로 직접 요리를 통해 정서 발달을 도와줄 <냠냠 바른먹거리 키즈쿠킹>, 창의적 교구를 활용한 <플레이포텐/펙토 키즈>, <창의톡톡 3D펜톡교실>, <바른글씨 어린이 캘리>등의 강좌가 평일 13시~18시 방과 후 시간대에 집중 개설된다.
또한 학과 과정을 대비하여 좌뇌+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도와줄 수 있도록 <마술과학>, <놀이한자>, <브리코건축교실> 등의 학습 연계 과정이 고르게 편성되어있어 아동의 성향에 따른 선택적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을 위한 아침부터 저녁까지 준비된 강좌~!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직장인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저녁 퇴근 시간 이후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나도바리스타>, <가죽공예 DIY>, <힐링 캘리그라피> , <수납정리의 달인>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취미를 비롯한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아이템으로 골라듣는 재미를 찾아보자.
이 밖에도 직접 나무에 문양을 새겨넣어 디자인을 완성하는 <우드버닝-기초마스터>, 성인 영어 회화를 즐겁게 배우는 <미드영어>, 스트레스를 날려줄 <난타교실-기초반> 등이 신설된다. 또한 기존 인기 강좌들인 <플로리스트>, <한문서예>, <>, <영어읽기와 회화>, <펜드로잉> 등의 힐링 타임 강좌들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니 원하는 시간대, 아이템을 골라서 듣기만 하면 된다.
2019년 12월 2일(월)부터 2020년 2월월 28일(토)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겨울학기 문화강좌는 오는 11월 8일(금)부터 기존 회원을, 19일(화)부터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기한이 지나고 마감으로 인해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날짜를 꼭 기억하고, 문화체육회관 홈페이지를 둘러보는 것도 잊지말도록 하자. 자세한 강좌 안내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1인 3강좌 이상 신청 시 20%, 장애인 · 국가유공자 · 한 부모 가정 50%, 체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수강하거나 신규 강좌 신청 시 10% 등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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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