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월)

  • 구름조금동두천 -1.0℃
  • 구름조금강릉 4.1℃
  • 구름많음서울 0.6℃
  • 구름많음대전 2.7℃
  • 구름많음대구 4.5℃
  • 구름조금울산 5.3℃
  • 구름많음광주 5.9℃
  • 구름조금부산 6.9℃
  • 흐림고창 6.1℃
  • 흐림제주 10.0℃
  • 구름많음강화 -0.2℃
  • 구름많음보은 1.1℃
  • 맑음금산 2.3℃
  • 구름많음강진군 6.6℃
  • 구름조금경주시 4.4℃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제6회 서대문구의장기 축구대회 성료

우승에 신촌 축구회, 준우승에 인왕축구회 영광안아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11월 25일(일) 서대문구립구장에서 <제6회 서대문구의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완료했다. 
구의회는 생활축구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관내 축구클럽들과 함께 의장기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그 여섯 번 째 대회이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 홍길식 부의장을 비롯해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 이동화, 주이삭, 이종석, 차승연, 안한희 의원 등이 축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참석 의원들은 경기를 앞둔 선수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로 부상 없이 즐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관내 12개 축구클럽에서 총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대문구립구장과 한성고등학교 운동장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치뤘다. 
경기 결과 최종 우승은 신촌 축구회, 준우승은 인왕축구회에 돌아갔으며 3위는 북가좌축구회와 명지축구회가 차지했다.
이날 출전 선수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오늘 하루 멋진 경기를 펼쳐 준 모든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며 “서대문구의회는 축구 뿐 아니라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등 건강한 생활체육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