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자치

안계선 홍제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 선출

40여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금고 발전위해 최선 다짐해

홍제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22일 홍제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갖고 23년간 홍제새마을금고와 함께한 안계선 전무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오전 11시 1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후 좀도리 및 희망온돌 성금지원과  금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훈격별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정기영 이사장의 인사말과 내외빈들의 격려사 후 사회자의 전차회의록 낭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회 실무로 들어갔다.
제1호 의안으로 2019년도 결산서 승인의 건으로 주요 내용으로 총자산 148,545,047,075원, 당기순이익 189,347,219원, 전년도 이월이익잉여금 7,104,180원 등 결산 내용을 승인했다. 
또한 제2호 의안으로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의 건으로 제한사항, 산출기준, 신규 등을 규정에 맞추어 수립했으며 건전대출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고하고 비이자수입수수료 확대를 통한 수익 다변화 추구를 편성기준으로 수립된 5,345,998,000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어 45차 정기총회의 백미인 임원선출의 건으로 들어가 정수안으로 등록된 부이사장 김안웅과 이사에 강학구, 고상태, 고훈, 류재송, 서정균, 차영옥씨가 무투표 당선처리 되었으며 최언열, 안계선 후보가 등록한 이사장 선출로 들어갔다.
최언열, 안계선 두 후보의 소견발표 후 시작된 투표에서 40여년 홍제새마을금고와 함께 해 왔으며 실무책임자로 수고했던 안계선 전무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안계선 당선자는 “홍제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금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에서의 40년의 실무경력과 홍제새마을금고와 함께한 2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모든 전철역 내 무허가 노점 무질서 상행위 근절의 해!”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지시한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및 관리 체계의 구축에 대하여 공사 영업본부로부터 매뉴얼 제정 및 시행을 시작했음을 보고받은 후, 공사의 신속 행정에 예찬을 보냄과 동시에 이번 강화 조치로 근절을 통해 얻을 기대효과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 영업본부로부터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매뉴얼의 제정과 이를 시행하였음을 보고받은 후 “철도안전법에서 근거하고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금지된 전철역 및 전철 내에서 발생한 무허가 노점과 무질서 상행위를 확실하게 근절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상행위 문화 정착 선도에 서울교통공사가 신속하게 구축해주어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라며 예찬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작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 공식적인 보도상영업시설물과 달리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은 역사 내 상가의 질서유지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공정 상행위 문화의 퇴보, 나아가 시민의 안전 및 먹거리 위생에도 직결되는 큰 문제다. 지자체를 넘어 서울시 내 모든 전철역과 전철 내에서 발생하는 무허가 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