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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민주평통의 후원으로 한국회관에서 열려

민주평통은평구협의회는 지난 10일 홍은2동 소재 한국회관에서 6⦁25 참전유공자 150여명을 모시고 위로연을 베풀었다.

지난 6월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인해 이날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류상호 구의장과 새누리甲 이성헌 당협위원장, 새정연乙 김영호 지역위원장등 내외빈과 구장회 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석진 구청장은 자신은 참전영웅의 아들인데 참전영웅들을 모시고 이런 시간을 갖게돼 영광스럽다며 영웅여러분을 잘 받들어 모시며 그 뜻을 새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운섭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장은 “선배님들의 그간의 삶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신나는 국악한마당과 정성스럽게 마련한 버섯불고기 전골은 한끼의 식사를 떠나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관심을 통해 교류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한편, 구장회 6⦁25 참전유공자회 서대문구지회장은 “오늘 우리는 6⦁25 전쟁의 그날을 기억하며 다시는 이땅에 비참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6⦁25 전쟁의 참화속에서 끝까지 이기고 살아남은 용사이며 산증인이기에 중차대한 안보상황을 올바로 숙지하고 우리가 피땀흘려 지켜온 자랑스러운 조국을 수호하는데 우리 호국영웅들이 선봉에 서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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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