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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서울새마을금고 추석맞이 어르신 물품지원

라면 105박스 남가좌1,2동과 북가좌2동 경로당에 전달해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은 지난 9월25일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 사무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김정진 지회장을 비롯 이기봉·이건·홍사승·김은옥 부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혁 이사장과 진광범 고문, 이정선 부이사장과 이사, 임원등이 함께 참여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안병혁 이사장으로부터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김정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석을 맞아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서서울새마을금고에서 남가좌1,2동과 북가좌2동 경로당에 한가위 선물로 라면을 지회에 후원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병혁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계승하고 현대화한 것으로써 협동조합의 원리에 따라 운영하며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서민금융, 지역금융 등 경제적 기능과 회원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등 사회적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음을 모아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를 통해 전달하는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풍요롭고 마음따뜻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를 통해 후원된 라면 105박스는 서서울새마을금고가 위치하고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남가좌1,2동과 북가좌2동에 소재하고 있는 각 경로당에 한가위 선물로 전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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