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이룸센터(이하 이룸센터)가 창업이룸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대문구 로컬 분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룸센터 내 사무공간인 창업이룸터는 독립공간(1인석), 협업공간(2인석), 공용회의실, 탕비실 및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비·초기 여성창업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이룸센터는 4월25~5월9일까지 3주에 걸쳐 예비사회적기업인 창업컨설팅 전문업체 ㈜같이가게와 연계하여 ‘서대문구 로컬 분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대문구 창업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창업이룸터에 입주한 창업 2년 미만의 예비·초기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하였다.
서대문여성이룸센터 창업이룸터는 오는 8월, 입주 연장 심사 및 공석 발생에 따른 3기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창업이룸터 입주기업은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창업 사무공간 및 사무실 집기제공, 인터넷 환경 제공, 취·창업 컨설팅 및 관련 교육 연계, 지역사회 유용정보 제공, 지역사회 네트워킹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scmc.or.kr/eroom)와 블로그(blog.naver.com/sdmwom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