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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 열기높아

1일 워크숍 등 4번의 강좌 계속이어져

서대문상공회(회장 최규득) 제11기 최고경영자과정이 지난 10월 15일 개소식과 함께 첫 강의를 실시한 이후 지난 5일 네 번째 강의를 마쳤다.

총 37명의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원장의 ‘2015부동산시장과 신투자 전략’을 시작으로 10월 22일 제2강으로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소장의 ‘웃음과 창조적 경영 리더십’ 10월 29일 퍼스널이미지연구소 강진주 원장의 ‘CEO를 위한 이미지 컨설팅’에 이어 지난 5일 신한대학교 김영성 교수의 ‘100세시대 CEO의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하는 제4강을 마무리 했다.

강의가 계속될수록 상호간의 교제의 폭을 넓혀가며 명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CEO로서의 다양한 소양을 쌓아가는 가운데 점차 만남의 깊이를 더해가며 매우 유익한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오는 12일 제5강에 이어 남이섬에서 갖게될 워크숍은 교육장에서 나누지 못한 CEO들 상호간의 내면의 대화를 통해 더 나은 경영을 위한 전환점을 맞을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1기 이후 가장 많은 37명의 CEO들이 참석해 연일 진지함을 더해가는 운영을 통해 서대문상공회와 회원들의 한차원 높은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후반부로 오는 12일 제5강 ‘와인에서 얻는 핵심리더들의 경영철학' 19일 워크숍, 26일 제6강’2015년 대내외 경제전망‘, 12월 3일 제7강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에 이어 12월9일 제8강으로 문석진 구청장의 특강에 이어 수료식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최규득 회장은 “오는 19일 남이섬에서 갖게 될 워크숍은 교육장에서 나누지 못한 CEO들 상호간의 내면의 대화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그 어떤 기보다 많은 CEO들이 가장 높은 열의를 갖고 참여하고 있는 많큼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각자의 사업경영의 획기적인 기회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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