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자치

구정언론홍보 표창 새해에도 '나눔' 선순환 이끌어

나눔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자 선정 시상

지난해 구정언론홍보 표창 수상의 모습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초 시작해 매월 실시해 온 구정언론홍보 표창을 새해에도 계속 이어간다.

 

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월 구정언론홍보 시상식을 열고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 부문에서 수상한 정호영 셰프와 김병현 전 야구선수, 미카엘 셰프는 재능 기부를 통해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고 신촌동 상가번영회 배선자 총무는 신촌 상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천연옹달샘 주민운영위원회(위원장 임향순)는 초중고생을 위한 ‘겨울방학 점심한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피터팬제과(대표 박용배)는 취약계층 가구 50곳에 케이크를 기부했다.

 

또한 늘푸른어린이집(원장 서민정)은 원아들이 중심이 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고, ㈜상명농산(대표 이윤범)은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으며, 북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영우)는 어르신 식사 대접과 취약계층을 위한 김 세트 및 김치 기부 등을 추진했다.

 

구는 이 같은 나눔과 봉사로 언론에 보도되며 훈훈함과 감동을 더하고 지역의 긍정 이미지를 확산시킨 우수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매월 표창해 오고 있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뜻깊은 상으로 격려해 주신 만큼 앞으로 봉사와 기부에 더욱 열심을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수상자 분들의 소중한 참여와 정성이 ‘행복 100% 서대문’ 구현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이용호 국민의힘 서대문갑 예비후보 확정
서대문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용호입니다. 저는 지난 8년, 두 번의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을 확실하게 해결하며 능력을 검증받은 사람입니다. 일만큼은 확실히 한다는 평가를 받아 21대 총선 당시 유일하게 호남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저의 열정과 능력을 살려 서대문갑에서 밀린 숙제를 신속하게 하나하나 해결하겠습니다. 서대문은 그동안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구청장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했는데 많은 구민들은 그동안 변한 게 없다는 불만이 팽배한 상황입니다. 제가 오세훈 서울시장님, 이성헌 구청장님과 협력하여 본격적인 서대문갑의 발전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겠습니다. 또 바로 이웃한 서대문을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박진 전 장관이 오셨는데 서대문 발전을 앞당길 절호의 기회와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봅니다. 함께 힘을 합치면 경의선 지하화, 인왕시장 일대 재개발을 통한 서북권 랜드마크 조성 등을 통해 서대문을 서울 서북권의 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것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늘 상식의 정치, 품격의 정치를 지향해 왔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치, 대화와 타협을 회복시키는 품격 있는 정치로 서대문구 구민들의
문성호 시의원, 남북사랑학교 제7회 졸업생 격려
문성호 시의원 (제2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2월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로의 예원빌딩 기쁨홀에서 열린 남북사랑학교 제7회 졸업식을 기념하며 축하와 다짐의 인사를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본 졸업식을 통해 남북사랑학교를 졸업하는 6명의 학생들을 향해 “작년 주제인 ‘함께 걷는 길’에 이어 올해에는 ‘약속의 땅’이란 주제 아래 총 여섯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남북사랑학교 제7회 졸업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인사했다. 또한 문 의원은 “약속의 땅이란 말은 구약성경에서 모세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야 할 목적지를 일컫는 말이지만, 지금은 희망과 용기를 담아 사회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있어 찬란하고 영광스러울 그들의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라 느껴집니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이어서 문 의원은 “모두가 가나안으로 향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달리, 이번 졸업식 후 유한대학교 일본비지니스학과로 가는 이, 전주대학교 중국어중국학과로 가는 이, 명지전문대학교 소프트웨어콘텐츠학과로 가는 이, 총신대학교 중독재활상담학과로 가는 이, 중앙대학교 중국어문학과로 가는 이, 호서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로 가는 이의 여정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