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보건목지 무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목지부는 매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우수한 성과가 있는 지자체와 개인. 단체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465세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1위 스사람유두증바 이러스(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를 1위를 기록했다.
구는 이처럼 적극적인 국가예방접종 사업 참여와 우수한 성과로 지난해 질병관리청장 표창 에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대문구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과 임신출산지원 정책의 일환인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국가예방접종의 중요성 및 안전한 접종을 강조하면서 "강염병으로부터 안 전한 '행복100% 건강도시' 서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