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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2024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 추천접수

올해로 제36회를 맞는「서울시 봉사상」후보자 추천 7.1.(월)~8.8.(목) 접수

약자와의 동행, 나눔·선행 등의 분야에서 봉사를 실천한 모범시민 및 단체

1989년 제정되어 올해로 제36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나눔·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발전 등에 기여한 모범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현재까지 2,219명이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으로 총 2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이다.

 

추천 대상은 나눔·선행, 문화·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약자동행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에 등록된 민간단체이며, 미등록 단체 및 개인은 3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7월 1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 서울소식 ⇒ 고시·공고 ⇒「2024 서울특별시 봉사상 추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제출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시민협력과(02-2133-6312) 혹은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자는 공적사실 확인 조사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서울 시민의 날’ 10월 28일경 개최될 예정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우리 주변에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분들이 많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분들을 발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귀감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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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새마을금고 신촌지접 개소
인사말을 하는 남기옥 이사장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서대문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는 지난 8월12일 연세로 독수리빌딩 5층 강당에서 신촌지점(연세로 29, 창천동) 개소식을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김동아 국회의원, 서대문구의회 이진삼·이동화 의원 등 지역 리더십들은 물론 성성식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이사(갈현새마을금고이사장), 배준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을 비롯 서대문구 각 새마을금고이사장 등 새마을금고관계자들과 창천동 각 직능단체장, 독립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촌지점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성성식 지역이사와 배준성 본부장이 격려사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독립문새마을금고와 신촌새마을금고가 하나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신촌지점의 개소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독립문새마을금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성헌 구청장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하는데 그동안 아픔을 겪었던 신촌금고가 독립문금고로 거듭나게 됨을 축하하며 금융관련 업무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신촌지점의 개소를 계기로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남기옥 이사장은 “이번 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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