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영희)는 지난 10월 22일 강원도 홍천 몬테리오리조트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의 결속력 제고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간의 화합 및 협동심을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의 내실화를 도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 170여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실내행사로 대체하여 30년 이상 새마을조직에서 봉사와 헌신을 해오신 신촌동협의회 강동석지도자 외 2명에 대한 30년 새마을기념장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으로 평소 숨겨두었던 재능을 맘껏 뽐내며 서로가 마음을 활짝열고 한마음이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대회사를 통해 전영희 지회장은 “우리 새마을은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지금까지 지역 사회을 위해 봉사와 헌신에 앞장서 왔으며 이를 훌륭하게 지켜오신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께 감사하며 30년 이상 새마을 위해 묵묵히 헌신과 봉사를 하여 30년 새마을 기념장을 수상하는 새마을지도자가 계속 배출되어 서대문구 새마을조직이 자랑스럽다”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