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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지정곡 '고향의 봄'과 자유곡 실기 심사 통해 선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맡을 참신하고 재능있는 구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20∼55세 여성으로, 합창단 활동에 관심을 갖고 연습과 공연에 적극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시자는 지정곡 ‘고향의 봄’과 자유곡 실기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이후 매주 이뤄지는 정기 연습을 비롯해 서대문구 주요 행사와 정기연주회, 초청 공연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1994년 창단된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은 다양한 연주로 합창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며 전국합창대회에서도 입상하는 등 서대문구 대표 구립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 합창단의 이혜민 지휘자는 “세상을 울리는 힘을 지닌 합창에 함께하실 열정적인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응시 방법과 심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8161)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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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