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구청 본관 1층에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신고·납부 기한 내에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구는 신고창구를 설치하고 국세청 안내문을 받은 ‘모두채움 대상자’들의 신고를 적극 지원한다. 이외의 납세자에 대해서는 별도 창구에서 신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PC와 매뉴얼 등을 제공한다.
신고창구 방문 없이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연계된 위택스를 통해 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전자신고를 해도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신고창구 운영으로 납세 편의를 도모하는 등 납세자분들의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콜센터(국번없이 126), 개인지방소득세 콜센터(1661-6669), 서대문구청 지방소득세과(02-330-1352, 1170)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