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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울의 우수 공예인 제55회 공예품대전 참가자 모집

서울시,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예선대회 개최…창의적 공예작품 모집

목칠·도자·금속 분야 등 선정된 25개 작품…서울시장상·전시·본선출전 특전까지

6.9.(월)부터 5일간 온라인 접수, 6월 16일(월)부터 2일간 현장 실물 접수

 

서울시는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서울시 예선대회’ 참가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선대회 출품대상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아름다움과 상품성을 접목한 창의적 공예품이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공예업체, 서울시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개인,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반드시 온라인 사전접수와 실물 작품 현장접수를 모두 진행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6.9.(월)부터 6.13.(금)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https://crafts.or.kr/)에서, 현장 접수는 6.16.(월)부터 6.17.(화)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갤러리 지하2층 다목적홀에 방문해 작품 실물과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품질,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7명, ▲입선작 8명 총 25명(팀)을 선정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하고, 서울시 대표로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선정작품은 서울의 우수 공예작품으로 소개되어 공예전시 전문공간인 KCDF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신청방법과 진행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디자인산업지원팀 ☎ 02-2133-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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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