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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상공회 2016년도 정기총회

수석부회장9명, 부회장19명, 이사49명등 임원확정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이하 서대문상공회)는 지난 3월 29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서대문구상공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1회 201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안)과 제2호 2016년 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3호 안건인 서대무구상공회 운영규칙 개정(안) 및 제4호 안건인 임원 선출 및 해임(안) 승인에 관한 사항등 4개 안건을 처리했다.

상공회는 최고경영자과정과 실무교육 등 교육사업과 구청장 및 기관장과의 간담회, 워크샵과 산업시찰등 각종 행사와 회원들의 단합활동, 특히 회원사들에 대한 경영상담과 경영애로해소위원회 활동을 통한 경영지원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 강화와 상공회 조직 증강을 목표로 소상공인 중심의 사업편성, 구청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경영상담 사업강화, 신촌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중점추진방으로 하는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결의했다.

특히 지난 이사회때 결의했던 임원 선임(안)으로 부회장 이동준, 이사에 김병학, 조충길, 장화영, 홍경현, 전부해, 이재연, 장현수, 강철구씨를, 자문위원으로 이연옥씨의 선임안을 결의하고 또한 최형철 감사와 김기태씨등 7명의 이사를 해임하는 안건을 결의해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 9명, 부회장 19명, 이사 49명 등 78명의 임원진을 확정했다.

한편, 상공회 총회를 맞아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 ??????? 과장은 우리나라 인구 5,100만명 중 7%에 해당하는 350만명의 채무취약계층의 구제를 위한 ‘빚 탕감(롱링 주빌리)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우리 구 채무취약계층 구제를 위한 금융복지상담사 양성⦁배치로 금융구제방안과 법적절차 안내, 재무상담, 서민금융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과 고용노동부 시행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추진 할것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빚 탕감 프로젝트’관련 협정식에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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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