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관내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주변 도로 구간에 대해 각각 언더우드길, 스크랜튼길, 아펜젤러길이란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 명예도로 지정 기간은 4월 5일부터 5년간이다. 참고로 4월 5일은 140년 전인 1885년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도착한 날이기도 하다. 구간은 ▲‘언더우드길’이 연세대학교 앞 성산로 일부(1,020m) ▲‘스크랜튼길’이 이화여자대학교 앞 이화여대길 전 구간(555m) ▲‘아펜젤러길’이 감리교신학대학교 앞 통일로 일부 및 독립문로 일부(총 669m)다. 이번 명예도로 조성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개척 정신을 기억하고 우리나라에 미친 교육적 영향을 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언더우드길’은 선교사이자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의 이름에서 비롯됐으며 연세대와 기독교 선교 역사의 관계를 기념하는 상징적 도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4월 8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는 축사와 안내판 제막식 등으로 ‘언더우드길 지정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서대문구청장, 연세대학교 총장, 종교계 인사, 지역 주민, 학생 등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서대문구를 하나의 캠퍼스로!’ 슬로건으로관내 9개 대학과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행복캠퍼스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대문구에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9개 대학(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이 있다. 이들 대학에는 3,322명의 전임교원과 368개 학과, 346개 연구소가 속해 있다. 구는 이처럼 풍부한 교육자원을 통해 주민학습을 지원하는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2∼3월 사업 공모 결과 9개 대학에서 43개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그 가운데 챗GPT, 인공지능 등 최신 교육 트렌드와 구민 선호 프로그램 조사 결과를 반영한 25개를 최종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역사기행 등 3개 ▲경기대학교에서 ‘이미지 생성AI로 나도 작가 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시니어모델 교육’ ▲명지대학교에서 웹툰·웹소설 취업 연계 등 6개 ▲명지전문대학에서 ‘전기 안전 점검 및 시스템에어컨 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서대문 내품애(愛)센터’(모래내로 333)에서 반려가족을 위해 ‘반려견 상시돌봄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입원이나 결혼, 장례, 출장 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반려견을 돌본다. 앞서 구는 올해 2월 말부터 ‘반려견 이사 돌봄 쉼터’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상시돌봄쉼터’ 이용료는 1일 5,000원(단, 이사에 따른 이용 시에는 무료)이며 광견병 예방접종 및 동물등록을 마친 공격성 없는 반려견을 연간 최대 10일까지 맡길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와 첨부 서류를 내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며 “보호자의 사정으로 혼자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내품애센터에서 따뜻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1. 사직기한: 2025. 4. 9.(수)까지 보궐선거 등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5일 이내 2. 사직대상: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공직선거법」 제62조제4항에 따른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하 “선거사무관계자 등”이라 함)이 되고자 하는 다음의 자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통·반의 장 3. 복직제한 각급선거관리위원회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통·반의 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 이 되기 위해 그 직을 그만둔 때에는 선거일후 6월 이내에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음.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그 직을 그만둔 때에는 선거일까 지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음. 4. 관계법조: 「공직선거법」 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제2항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는 회원사 및 관내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분기 업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 4월부터 6월까지 총 8개 과정으로 실시할 2분기 실무교육은 4월 16일 1강인 ‘노무관리핵심마스터과정1’을 노무법인와이즈 박소민 대표가 강사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강인 4월18일 ‘2025 원천징수 실무’를 주제로 세무법인 현인 이석정 대표가 동영상으로 실시하며, 제3강으로 4월23일 ‘통상임금, 수당계산 실무 한번에 끝내기’를 주제로 노무법인 도담의 윤이슬 이사가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제4강으로 5월13일 ‘중대재해처철법 핵심 및 대응방안’과 제5강으로 5월20일 ‘노무관리핵심 마스터과정2’를 주제로 노무법인 와이즈 박소민 노무사가 2개 강좌를 실시하며 제6강으로 5월23일 이후 ‘챗GPT로 성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뉴미디어 캠퍼스 손정화 팀장의 동영상 강의로 실시된다. 이어 제7강으로 6월18일 ‘챗GPT/생성AI활용 브랜딩 및 실전 마케팅 클리닉’을 주제로 강남대 이현구 부교수와, 마지막 8강으로 ‘업무가100배 빨라지는 엑셀데이터활용’을 주제로 컴피플 김경자 대표가 동영상으로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북아현아트홀에서 ‘발레뮤지컬 돈키호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을 접목한 창작 발레로 엉뚱한 돈키호테의 도전과 꿈을 스토리텔링하여 감동과 가족 간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총 3막 1장까지 구성되며 공연 전, 후로 작품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 발레 동작 체험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객석에서 무대를 직관하는 공연형태를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운영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소통형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레뮤지컬 돈키호테’를 비롯해 공단 어린이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과 북아현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담당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2-360-8644.
서대문구의회(의장 김양희)는 지난 4일 제306회 1일간의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시회는 4일 하루 동안 열려 오전, 오후로 나눠 행정복지위원회와 재정건설위원회를 안건을 심의한 후, 오후 3시 2차 본회의를 열어 심의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는 구청장의 사무국 파견직원 전원 복귀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제대로 된 회기 운영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민생현안 및 긴급안건 처리 등을 위해 열린 회기로 현재, 사무국 정상화를 위한 지속적 협의 요청에도 구청이 무책임한 태도로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어, 구의회 ‘비상 운영’과 ‘회기 운영 단축’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희 의장은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비상 운영 상황에서도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하고자 멈추지 않고, 정상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며 “지난달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306회 임시회는 시범적으로 하루동안 상임위와 본회의를 모두 열게 된 부분에 대해 의장으로서 구민 여러분에게 고개숙여 사과드리며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을 위한 정책과 예산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모든 합리적인 방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7기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의 정책, 사업, 환경 등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기구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10~13세 아동 총 44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구는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재영)와 협력해 9개월 동안 아동참여위원회 워크숍과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지원단인 ‘영세이버’ 단원 23명이 퍼실리테이터(토론 도우미)로 참여해 아동위원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활동 주제 발표, 활동 선서, 자기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연임 아동위원이 참여 소감과 올해 활동 주제인 ‘아동친화공간 살펴보기’에 대해 발표해 신규 위원들이 활동 방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올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아동친화공간을 직접 방문해 개선점을 도출한 뒤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서대문구에 제안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2일 오후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구정평가단 추가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평가단은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기존 261명에 신규 단원 39명이 합류해 총 300명이 됐다. 기존 단원들은 지속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연속성을 유지하고 신규 단원들은 신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더해 구정 평가와 홍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출범한 구정평가단은 주민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는 더욱 발전된 운영 방안을 도입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이성헌 구청장은 신규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정평가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2025년 평가단 운영 방향 및 연간 활동’ 안내를 통해 구정평가단으로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올해 구정평가단은 구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로서 정책 홍보 역할도 맡는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직접 경험하고 평가하는 것은 물론 이를 적극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민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에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3일 자발적 물품 및 성금 기부에 참여했다. 앞서 구는 피해 지역 중 하나인 안동시 이재민을 위해 현장 수요를 파악한 뒤 지난달 29일 성인용 기저귀 1,000매와 생수 3,000병을 구호 물품으로 긴급 지원했다. 또한 직원 기부에 이어 4∼6일에는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 캠페인’을 펼친다. 아울러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관내 각 직능단체 회원과 구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봉사단원들은 산불 피해 현장에 파견돼 구호 활동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 일상 회복을 위해 물품, 성금, 인력 등 가능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서 총 1,266건에 10억 3,400만 원을 모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서대문구 역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중 최대 액수다. 지난해 11월∼올해 2월 중 3개월간 진행된 모금은 자치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 구는 ‘특히 올해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가 천만 원을, 또한 ㈜한솔셔츠, 경기초등학교, 서대문구 어린이집연합회, 홍은새마을금고, 대한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 (사)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예성치과가 각 천만 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했다. 아울러 ㈜한솔셔츠와 동신섬유가 각각 오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유한그린텍, 서서울농협협동조합, 북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성룡사, (사)참사랑실천회, ㈜농협손해보험사가 각 천만원이상의 성품을 기탁했다. 개인 기부 행렬도 이어져 고사리손으로 모은 용돈을 저금통에 가지고 온 어린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봉투에 모아 온 어르신, 유언으로 결식아동과 불우청소년에게 자신의 재산을 기부한 어르신, 각
서대문구는 지난 3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양 도시의 공동 번영과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대문구와 원주시는 협약식에서 상호 이해와 친선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과 행정, 복지, 경제,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민간차원의 활동 지원을 위해 관련 협력 사업 발굴에도 적극 힘쓰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서울 핵심 지역인 서대문구와 강원도의 가장 큰 도시인 원주시가 자매결연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인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 협력을 함께 이루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두 도시가 상생하는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라며 특히 직거래장터와 청소년교류 등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민간 차원의 교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두 지자체는 상호 우수 자원을 활용해 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며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시설 이용 우대’ 같은 실용적 교류도 적극 추진한다는 목표다. 한편 서
김동아 국회의원 (서대문 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은 ‘집단에너지 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회장 유재영) 가 행사를 주관으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김성환, 이언주, 이재관, 정진욱, 허성무, 허종식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토론회에는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관련 학계 교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 효율성·탄소배출 저감 효과·분산편익 등 장점을 가진 집단에너지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재확인하는 한편, 집단에너지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 재정 지원 등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발제를 맡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가 ‘기후 위기 속 집단에너지의 경제적 편익 및 사업 활성화 필요성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서 전력산업기반기금 활용을 통한 재정 지원 등 집단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지원방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 건국대학교 박종배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기구’가 신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사진과 영상을 4월 2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신촌’으로, 지하철 신촌역 인근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의 역사와 문화예술, 아울러 그곳에서의 댄스퍼포먼스 등을 담아낸 참신한 콘텐츠를 이메일로 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 예비심사와 2차 심층심사를 거쳐 5월 2일 신촌 랩소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촌 랩소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신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작품들로 많이 응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촌의 정체성과 브랜딩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했다. 4월 말 열릴 예정인 ‘신촌 문예 랩소디’에서는 신촌과 인연이 있는 문인들의 글귀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또한 신촌 특화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신촌이 커뮤니티 모임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학 동아리 주최 ‘신촌랩소
지난 3월 28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서울광염교회 청년부와 함께하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성황리에 진행돼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세대 간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서울광염교회에서는 약 250만 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행사 재료 준비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케이크 만들기 활동은 ‘단 하나의 케이크’ 홍대점을 운영하는 장의주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지도하였으며, 광염교회 청년부 선생님들이 어르신들의 작업을 세심하게 보조하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들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광염교회 청년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료품 키트가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며 행사의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친구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오랜만에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또한, 서울광염교회 청년부 대표는 “세대 간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은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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