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는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와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계층별 강좌를 개설하여 여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7년 6월 1일(목)부터 2017년 8월 29일(화)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여름학기 문화강좌는 오는 5월 2일(화)부터 기존 회원 재등록 을 시작으로 5월 16일(화)부터는 신규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번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여름학기 문화강좌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 여러분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강좌는 수강 연령별로 나누어 영·유아, 어린이,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68개 강좌 147개 반을 개설하여, 12회 수업(화요일은 현충일과 광복절 공휴일 휴강으로 11회 수업)으로 2017년 8월까지 운영된다.신규프로그램으로는 유아 대상 ‘당나귀똥’, ‘동작놀이 점프아이’, ‘자연탐험놀이 아이와 나무’, ‘재미팡팡 플레이’를 연령대별로 신설하여 아이들의 신체능력과 감각능력, 다중지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통합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발표력과 논리력, 커뮤니케이션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키즈 스피치’반과 놀이학습을 통해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지구의 미래와 곤충’이란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과학 강연을 연다.곤충은 전체 생물종의 50%, 동물종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애완용에서 첨단소재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실제 곤충을 만져보고 먹어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첫 강연에서는 세종대학교 윤은영 교수가 곤충이 미래 식품이 될 수 있는 이유와 관련 연구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식용곤충 ‘고소애’도 볼 수 있다.국립농업과학원 윤형주 박사는 식물의 70% 이상을 꽃가루받이하는 꿀벌, 뒤영벌 대한 사례를 통해 곤충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설명한다.국립농업과학원 박관호 박사는 환경정화 곤충인 ‘동애등에’의 생태와 이용방법,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석영식 박사는 ‘도시 속 곤충의 삶과 인간의 삶’에 관해 강연한다.마지막으로 국립농업과학원 박해철 박사는 조선시대에는 곤충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또 농약이 없던 시절 해충 피해에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역사 속 곤충’에 대해 설명한다.이번 과학 강연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마다 60명씩 수강할 수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교사의 학생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12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 전문상담사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올해 12월 13일까지 격주로 한 차례씩 열리며 송동호 연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장과 김드레 연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임의가 진행한다. 교사가 궁금해 하는 실제 사례 바탕으로 ▲학생 상담 주요 포인트 ▲정신 병리 및 의학적 접근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자원 활용 방법 등을 다룬다. 또 학생을 돕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각적인 개입방법도 논의한다.센터는 전문상담사 교육에 적극 참여한 교사를 학교 정신건강지킴이로 선정해 연말에 수료증을 수여한다.이번 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 행동에 대한 교사의 지도방향을 제시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사 상담 역량을 높일 전망이다. 또 학교 차원의 예방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주민 정신건강증진,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사회복귀,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특히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문
서대문구가 초등학생들의 안전 의식과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9개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2,300여 명이 참여한다.이들은 3대의 교육체험 차량에서 지진 대처, 화재 대피,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유괴와 성폭력 등으로부터의 신변 보호 방법을 배운다.또 차량 승하차와 급제동 시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체험하고 교통표지판에 대한 교s육도 받는다.추계초등학교(4/18)를 시작으로 고은(4/28), 홍은(5/16), 인왕(5/24), 북성(6/5), 홍연(6/12), 안산(6/29), 금화(7/4), 대신초등학교(9/7)에서 잇달아 열린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전과 관련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습관을 형성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대문구청 안전치수과02-330-1978
서대문여성센터가 운영하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여름학기는 2017년 6월 1일(목)부터 8월 29(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회원모집은 서대문거주자의 경우 5. 17.(수) 오전 9시부터 5. 25.(목)까지 선착순 방문 및 인터넷 접수를 통해 받고, 타 지역 거주자는 5. 26.(금)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로 받는다. 현장접수 시 거주지와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홈페이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www.sscmc.or.kr)/문화체육회관/여성센터/여성센터 강좌 신청하기)‘서대문 여성센터’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이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성인력 개발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의 경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전문 자격증 강좌를 강화하여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세부 강좌내용 표와 같으며,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www.sscmc.or.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홍섭)은 일반계 고등학교 3년 재학 중인 학생도 원하는 직업·진로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일반계고 재학생 대상 ‘일반고 특화과정’을 운영한다.고용노동부는 2015년부터 일반계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및 직업능력개발계좌제(내일배움카드)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2016년에는 전국적으로 315개 훈련과정에 6천여명의 일반고 재학생이 위탁직업교육을 받았다‘일반고 특화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중심이 되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을 훈련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서울 지역 내 이러한 직업위탁 교육기관에는 일반고 특화과정을 운영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뿐만 아니라, 6개의 산업(문화예술)정보학교, 협력교육과정거점학교 4개교, 전문대학 2개교(명지전문대학, 한양여자전문대학), 4개의 기술교육원과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정한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등 4개 기관이 있다. 일반고 특화과정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의 훈련수요는 시도교육청에서 조사한다. 학생들의 훈련수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용부(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훈련직종 및 기관(훈련과정)을 선정하면 시도교육청에서 훈련생(일반
서대문구상공회에서는 관내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실무교육 강좌를 개최한다.서대문구 신지식산업센터 세미나실(유진상가 2층)에서 실시하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실시하며 교재 등 일체를 제공한다5월16일과 26일에 실시하며 16일에는 컴피플 송선영 팀장을 강사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파워포인트 작성 팁’을 26일에는 노무법인 유앤의 임종호 노무사를 강사로 ‘2017년 노무관리의 주요 쟁점’에 대해 강의를 실시한다.강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실시하게 된다.한편, 김남전 서대문상공회장은 “서대문상공회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업을 운영하며 또는 실무자로서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문의 및 접수 : 서대문상공회 사무국 : ☎395-1593 (http://seodaemun-gu.seoulcci.korcham.net)
서대문구가 시험 기간 도서관 자리 확보가 어려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해 관내 5개 자치회관 공간을 개방한다.]▲충현동 퇴계실 10석 ▲천연동 취미나눔교실 20석 ▲북아현동 취미교양실 25석 ▲홍제3동 홈삼카페 15석 ▲남가좌1동 문화강좌실 10석 등 모두 5곳 80석을 이용할 수 있다.학사일정에 맞춰 연 4회 운영할 계획인데, 1차로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개방한다.서대문구에는 9개 대학과 21개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구는 공유문화 확산과 학생 편의를 위해 시험 기간 이들 시설을 개방한다. 스터디 공간은 복사기와 팩스를 갖추고 있으며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는 관내 연희동에 소재한 서울외국인학교(총감 콜름 플라나간, Colm Flanagan)가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서대문구의 나눔사업이다.서울외국인학교는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한 재학생들의 외국어 재능기부’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서울외국인학교는 1912년 설립돼 서대문구와 100년 이상을 함께 한 국제학교로 재학생은 1,480명이다.학교는 지난해 12월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통조림, 라면, 비누, 치약 등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선물보따리 700kg을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또 이달 중 나무심기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이달 5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콜름 총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청과 계속 협력해 나가겠으며 이처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문석진 구청장은 “봉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요소며 학교가 많은 교육도시로서 외국인학교와도 나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기쁘
이런 생쇼 입학식은 처음이야격하게 환영한다. 신명나게 시작하자얘들아, 포복절도 도시속작은학교 입학식 현장‘도시속작은학교’라는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아이들, 아이들을 환영해주고 싶던 선생님들의 마음이 모여 포복절도, 생쇼 입학식이 열렸다.도시속작은학교는 학교에 부적응하거나 벌점 과다 등의 이유로 일반 학교에 적응이 힘든 아이들을 위한 대안적 학교로 서울시 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와 학교를 자퇴한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밖과정 두가지로 운영 중이다.카페 보노보의 정직원이 된 학교밖 청소년의 승진을 축하하고, 재학생들에게 입학증서와 함께 왕관과 마술봉을 전해주었다. 코믹스러운 복고 의상에 ‘써니’ 노래에 맞춰 춤을 춘 작은학교 선생님들, ‘입학 축하한다. 선생님 말씀을 잘듣자. 이렇게 까지 하는데..’라는 공연 마지막의 플랜카드처럼 아이들을 환영하고 아끼는 마음이 부끄러움을 이긴듯하다. 특히 이날은 학교밖 친구들의 교육터이자, 일터인 카페 보노보의 승진축하회와 협력교사 위촉식이 있었다.카페 보노보는 서대문청소년수련관 1층에 있는 카페로, 학교밖 친구들이 매장 관리와 운영, 바리스타 업무까지 직접 하는 청소년의 자립 공간이다.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 어른에 비해서
▲GREAT BRITAIN FESTIVAL ▲한일축제한마당(조선통신사행렬) ▲서울 코스프레 컬렉션 ▲싱가포르 국경일 기념연주회 ▲신촌글로벌페스타 등 잇달아 유치하며, 국제 명소로 부상 신촌 연세로가 국제 행사를 잇달아 유치하며 세계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실제 이곳에서는 ▲한일축제한마당 조선통신사행렬(2015. 9.) ▲GREAT BRITAIN FESTIVAL(2015. 10.) ▲서울 코스프레 컬렉션(2016. 5.) ▲싱가포르 국경일 기념연주회(2016. 8.) ▲신촌글로벌페스타(2016. 10.) 등이 잇달아 펼쳐졌다. 또 오는 토요일에는 축구, 컬링, 크리켓, 럭비, 폴로 등 영국의 대표적인 스포츠를 만날 수 있다.서대문구는 이달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에서 만나는 영국 스포츠(SPORT is GREAT in Seoul)’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주한 영국대사관이 영국의 다양한 문화와 산업을 알리기 위한 그레이트 캠페인(GREAT CAMPAIGN)의 일환으로 주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축구, 컬링, 크리켓, 럭비, 폴로 등 영국을 종주국으로 하는 다양한 스포츠를 이해하고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