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이하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오후2시 청소년카페 ‘놀터’가 새롭게 단장하고 청소년들을 맞이하는 즐거운 축제로 장식했다.
2011년 11월 개관하여 운영 6년째를 맞이하는 서대문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즐겁게 놀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인 ‘놀터’를 운영해왔으며 연간 40,191명(2016년 기준)의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청소년카페 ‘놀터’는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전용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또 한번의 변화를 준비했다.
오래된 PC 및 컨텐츠 교체, 노래방공간을 신설하는 등 총 8개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더불어 노후화된 내부 인테리어 및 구조변경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새롭게 장식하고 그 문을 연 것이다.
새롭게 보강되고 설치된 컨텐츠등을 활용한 이벤트들(홍은가왕, PS4 대결 등)과 각종 먹거리, 상품 증정을 통해 청소년카페를 찾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더욱 신나는 축제가 되었으며 더불어 친구와 함께(2인 이상) 방문하면 추가적인 선물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하여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 더 재미있는 있는 축제로 대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새롭게 단장된 1층에 위치한 청소년 놀이 및 휴식 전용공간에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하여 즐겁고 안전한 공간에서 건전한 여가생활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개방공간으로 매주 화~토요일 09:00 ~ 21:00 / 일요일 09:00 ~ 18:00에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기타 법정공휴일 휴관한다.
또한 이용 컨텐츠로는 PC, 노래방기계, PS4 Pro, 닌텐도wii, 포켓볼, 탁구, 도서, 휴식공간 8개로 청소년들의 유익하고 신나는 놀이터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