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활재단(이사장 윤영노)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주관하는 제14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 출품작을 모집한다. 장애인의 예술 활동 증진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KCDF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여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고, 도예 창작 부문과 제품 부문으로 구분하여 장애도예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시행령 제2조에 의한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본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접수는 6월 17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다. 출품자별 1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며 출품신청서, 출품자의 작품 성형과정 사진 3장 이상, 작품설명서 등 필수 제출물을 준비하여 이메일(ceramics2006@hanmail.net)로 접수할 수 있다. 출품료는 1점당 1만원이며 1차 서류접수 후 통과한 작품에 한해 2차 실물 작품 접수와 실물심사, 시상식과 전시가 이뤄진다. 시상은 창작 부문과 제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상금은 1,000만원이다. 자세한 공모요강과 제출 서류 양식 다운로드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
재개발ㆍ재건축 최종 허가권자인 구청에서 책임감 가져야 OS 요원의 심각한 폐단으로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금증가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구의원(사진)이 지난 2월 28일 홍제동 새샘교회 강당에서 ‘재개발⦁재건축 관리 투명성 강화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헌 서대문갑 당협위원장, 죽은 조합원 살리기의 저자 김상윤 대표가 함께 참여해 현재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의 투명한 진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참석자 소개 후 김상윤 대표가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만연하게 퍼져 있는 사업비 부풀리기의 사례 설명했고, 참석자들이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번 더 주민 간담회를 갖고 홍제동의 모든 조합장, 구청 담당자, 시공사가 모두 참석하도록 하자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경선 구의원은 재개발⦁재건축에 관련된 자료의 양이 방대하고 전문성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로 쓰여 있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내용을 보고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재개발⦁재건축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내용을 다 보지 못하고 도장을 찍어주는 사례가 많다고 하며 특히 OS(Outsourcing)요원의 폐단을 심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2월 19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동주민센터 구정업무보고회>에 참석, 구민들을 직접 만나며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는 올 한해 구정 주요사업과 동별 모범사례를 주민과 공유 할 뿐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지난 19일 북가좌 2동을 시작으로 3월 5일 홍은 2동까지 14개 동 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역시 각 지역별(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김해숙,이동화,주이삭/ 연희동-김덕현,최원석 /홍제1·2 동-박경희, 이경선/ 홍제3동, 홍은1·2 동-홍길식, 유경선,이종석/ 남가좌1·2 동,북가좌1·2 동-윤유현,차승연,임한솔/비례대표-안한희,양리리) 의원 모두가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보고회에 참석해 주민과 밀착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이는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구민들과 직접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려 듣고, 이를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구의회는 이 시간을 통해 나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모두를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장기적
서울서북3구가 서울시 견인의 주도적 역할 다짐서대문구, 은평구, 마포구 국회의원 및 구청장들이 11월 27일 국회 의원회관 3간담회실에서 3개 지방정부는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공동발전을 위해 서울서북3구 발전 포럼 발족식을 열고, 지역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서대문구 우상호‧김영호, 은평구 박주민‧강병원, 마포구 노웅래‧손혜원 국회의원을 비롯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등 구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서울 서북3구의 지역 현안과 공통의 과제들에 대해서 3개 구의 상생발전과 연계, 협력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포럼을 구성하고 논의를 시작했다. 박주민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포럼의 구성원인 6명의 국회의원과 3명의 구청장이 각각 포럼 참여 취지를 발언한 후, 3개 구청의 공동의 의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더 이상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수 없어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북한산, 안산, 백련산, 한강 등 서북3구가 연대하고 지역사회 자율적 역량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사회혁신을 통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이삭 구의원은 지난 16일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과정에서 “이제는 암보다 치매가 더 무서운 세상인 만큼 구민이 생활권에서 쉽게 참여 가능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주 의원은 “관내 치매관련시설은 총 79곳인데, 모두 장기요양기관이며 치매전담형 기관은 전무했고, 대부분 ‘주·야간 보호’나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과는 거리가 멀다”며 서대문구 내 치매관련 인프라 부족을 지적했다.특히 부족한 치매관련 인프라 확대를 위해 ‘민간시설의 치매관련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전자바우처 도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보건복지부 ‘노인돌봄 종합서비스’는 방문·주간보호 또는 단기가사서비스를 제공할 때 전자바우처를 활용하는데, 이같이 민간시설의 치매예방 또는 인지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목적의 바우처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다.민간시설이 고객유치를 위해 치매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또는 개발하게 되면, 구민이 굳이 치매지원센터를 오지 않아도 주변에서 쉽게 치매관련 인프라를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이 외에도 주 의원은 “치매지원센터 위탁사무 평가지표의 개선과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9월 17일 제24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6명의 의원들이 구정 전반에 걸친 질문공세를 펼쳤으며 문석진 구청장은 준비된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전개했다. 본지는 그내용 중 질문과 답변을 요약정리 발췌 편집하였으며 편집과정에서 질문과 답변의 요약과 생략된 부분도 있음을 이해 바란다. 특히 여건관계상 본호에서는 홍길식, 주이삭, 이경선 의원의 질문과 답변만 게재했으며 다음호에 임한솔, 최원석, 이종석의원의 질문과 답변이 게재되며 요약발췌없는 원문은 서대문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집자 주-홍길식 의원 - 마을버스 노선변경 등, 홍제·홍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홍길식 의원 (홍제3동, 홍은1.2동) 오늘 구정질문은 세 가지 내용으로 먼저 마을버스 운영 전반에 대하여 개선 사항이나 주민 불편한 사항을 위주로 세분화하여 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우선 현재 마을버스 운행노선을 주민편의 위주로 전면 재조정이나 노선변경을 검토할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일부 지역 주민들은 마을버스 운행을 하지 않거나 운행시간이 너무 늦어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원래 마을버스를 도입한 주 배경은 교통이 불편한 고지대 지역이나 아파트지
당초 9개구 시범실시 대신 25개구 전역 실시 제안21일, 서울시의회-서울시-25개 자치구-교육청 학교급식 확대 협약식 개최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관련 예산 확보방안 논의 등 차질 없는 시행 도울 것”2019년부터 서울시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의회는 11월 21일(수)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교육청과 함께 ‘19년도 전 자치구 고교 등 학교급식 확대 시행에 따른 입장 발표 및 협약식’을 가지고, 향후 확대에 따른 서울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입장 발표에 따르면, 당초 내년 9개구 시범운영 예정이던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이 25개 전 자치구로 전면 확대된다. 우선 19년도에는 320개 전 고교 3학년 학생 84,700명이 그 대상이며, 20년도에는 2,3학년 학생으로, 21년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예산은 서울시와 교육청과 자치구가 3:5:2 비율로 분담하기로 조율하였으며, 시의회는 예산 확보방안에 대해 시와 긴밀히 논의하여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당초 9개구 시범실시로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자치구간 형평성 문제와 보편적 복지라
서대문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인 이달 22일 토요일부터 추석인 24일 월요일까지 사흘간 환경미화원과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휴무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구는 이 기간 중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집 밖으로 배출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편하더라도 배출일시를 준수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이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또 상가지역은 영업 종료 후 상가 앞을 스스로 청소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25일 화요일부터는 정해진 요일 저녁에 다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다.참고로 서대문구 지역별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는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이 서울환경(312-7703) ▲연희동, 홍제동, 현저동이 아이앤지환경(337-0063) ▲홍은동, 남가좌동, 북가좌동이 서부환경(374-2221)이다.
체계적인 민원대응과 관리로 이어져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서대문구가 지난해 9월 구축, 시범 운영을 시작했던 민원지도시스템에 대해 최근 기능 개선을 완료하고 이달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민원지도시스템은 지리 정보와 빅데이터 정보를 처리하는 혁신적 민원관리시스템이다.구는 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충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시의 IRIS시스템,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정보분석시템 등을 벤치마킹했다.서대문구는 구청 내 여러 창구를 통해 산발적으로 처리됐던 모든 민원을 응답소로 통합하고, 이를 민원지도시스템에 연계해 통계 분석과 실시간 민원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이 시스템에는 민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합상황판이 구성돼 있으며 맞춤형 민원검색도 가능하다.구는 민원지도시스템 활용으로 ▲실시간 민원 모니터링 강화 ▲신속한 현황 파악 및 업무처리 ▲체계적인 민원대응과 관리로 이어져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체계적 분석이 가능한 민원지도시스템이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민원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실무자와 관리자 간 민원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업무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신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8월 말부터 2018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그러나 이번 가을학기는 문화체육회관 문화시설쪽 공사기간 단축으로 기존강좌는 9월 3일(월)부터 3개월 운영하고, 신규 강좌 및 일부 기존강좌는 10월 2일(화)부터 2개월 운영하게 된다.수강생 모집은 9월부터 진행되는 기존강좌의 경우 8월 27일(월)부터 방문과 유선접수를 통해 받고, 10월부터 진행되는 일부강좌 및 신규강좌의 경우 9월 10일(월)부터 방문과 유선접수를 통해 받는다. 접수장소는 문화회관 1층 안내데스크(주차관제실)로 변경되었다. 인터넷 접수기간은 9월 17일(월)~9월 21일(금)까지이며 10월 개강강좌만 가능하다. 이번 가을학기 문화강좌는 휴관기간을 마치고 다채롭고 풍성해진 어린이 강좌와 여름학기 단기특강에서 정규강좌로 자리매김한 인기 강좌들을 만나 볼 수 있다.문화체육회관에서는 이번 가을학기 신규강좌 신청 시 1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개의 신규강좌 신청 시, 각 신규강좌에 10%할인적용은 가능하나 할인율의 중복 시에는 가장 높은 할인혜택만 적용가능하다. 또한 문화강좌를 1인 3강좌 이상 신청 시 한 강좌에 한해 20% 할인, 체육강좌 수강자 중 문화강좌 신청
연소득 3천만원이내 저소득층,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등 신청 가능서울시는 최근 내수부진 등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8년 하반기 4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연 1.8%(총 이자 3.3% 중 서울시가 1.5% 이차보전)의 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소상공인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주고, 경영에 필요한 경제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은 ’12년 3월 출범하여 올해 7년째를 맞이하며, ’18년 6월말 기준으로 2,180여 업체(점포)를 대상으로 총 462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이용 분야별로는 음식점(440건), 소매업(364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1인당 지원액은 창업자금의 경우 3천만원 이내, 경영안정자금은 2천만원 이내로 자기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1년 거치 후에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연소득 3,000만원 이내의 저소득층, 한부모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