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코칭하는 부모 역시 자신의 자녀를 세계적인 리더 그룹에 합류시키길 원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리더들의 기본적인 소양이 되었던 성품을 먼저 기르도록 하는 그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재능과 창조성을 깨워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의 장점을 알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겸손을 큰 미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녀에 대해 겸손해 하는 것은 좀 다릅니다. 특히 자녀에 대해 겸손한 부모는 간혹 지나치게 겸손한 나머지 자녀를 비하하기도 합니다. "우리 애요? 잘하는게 없어요.뭘 잘하는게 있어야지요."그러나 무엇보다 자녀의 장점이나 잘하는 일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은 자녀를 존중해 주는 표현입니다."우리 애는 만들기는 정말 좋아해요. 레고블럭과 건담 같은 조립 장남감을 몇시간씩 걸리는 데도 집중하면서 조립해 내는것을 보면 문제해결력과 집착력이 좋은것 같아요.ㅎㅎ"코칭에서는 '모든 사람은 본래 창조적이며 필요한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다. 코치의 역활은 사람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재능과 창조성이 더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라는 것은 전제로 합니다. 그렇다면 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이때 더위를 이기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들이 만발하고 더위를 이기기위한 뜨거운 삼계탕집과 차가운 냉면집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그런가 하면 동네마다 마을마다 더위에 지치고 외로움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잔치가 연일 열려 어르신들을 위로하는가 하면 더위에 지친 몸에 휴식을 위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이런 폭염으로 인해 온 국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곳곳에서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수해로 인해 수많은 국민들이 집과 재산을 잃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물폭탄 수해로 인해 고통하는 마을 옆에는 또한 폭염과 함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고통하는 소리들이 넘쳐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이런 와중에 전국적으로 가장 극심한 수해를 입고 복구에 여념이 없는 청주는 주민들은 물론 전국에서 수해를 돕기 위한 손길들이 모여들고 있어 누구보다도 앞장서 팔을 걷어부쳐야 할 충청북도의 도의원들은 연수를 떠나기 하루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에 특별재난 구역 선포를 요구한 후 바로 다음날 외유성 연수를 강행, 일부는 인천공항에서 발길을 돌렸고 일부는 조기 귀국해 사과와 함께 수
먹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이 또 무엇일까? 식사가 너무나 맛있다고 소문난 곳, 인왕어르신복지센터 오무영 센터장을 찾아 복지관의 현광과 실태, 그리고 작지만 알찬 운영의 비결을 알아보았다.-편집자주-Q 인왕노인센터가 개관된지 얼마나 되었는지요?A 리센터는 2015.12.30.일자로 개관하여 2년6개월이 조금 넘은 역사가 짧은 아파트속에 묻혀 있는 조그만 노인복지센터라 보시면 됩니다.Q 현재 운영되고 있는 복지센터규모와 시설 현황을 말씀해 주세요A 본센터는 지하1층(사무실과 창고)173.71m2(52.5평)과 1층268.43m2(경로식당,프로그램실,사랑방), 2층은 강당(90m2)과 노인일자리(40m2)으로 총연적 644.22m2(195평)으로 실제 사용면적은 화장실,창고,에레베이터 면적을 뺀 420m2(127평)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을 활용하시는 어르신들55명을 포함하여 등록회원이 693명으로 일일평균 이용인원이 130명여명으로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Q 본복지센터를 운영하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A리센터의 가장 큰업무는 저소득층이신 어르신들(55명)에게 식사(무료급식)를 대접하는 일입니다. 저희센터에서는 어느센터보다 다양하고 맛있게
자녀의 문제는 사고형인 부모에게 주로 발생공감을 위해 내 마음에 빈 공간을 만들어야공감! 한자로 쓰면 共感. 타인의 감정에 대해 자신도 동일하게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공감이란 단어는 생활 가운데 중요한 순간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TV프로의 제목이 될 정도로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 단어중의 하나입니다. 심리학에서도 이 단어의 중요성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죠. 몇 년간 서점의 주요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들러란 심리학자는 공감이란 단어를 공동체감각이란 단어로 바꾸어 '타인의 눈으로 보고, 타인의 귀로 듣고, 타인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공감을 정의했습니다. 이러한 공감능력이 있어야 공동체가 바로 설 수 있기에 이를 공동체감각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이 단어를 좋아하지만 말과 같이 쉽지 않습니다. 왜 공감하기 쉽지 않은 걸까요? 실제로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의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내 안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도저히 내 안에는 비워 둔 공간이 없기에 타인의 감정을 가져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설령 그 대상이 자녀나 배우자인 경우에도 말입니다. 그래서 어느 심리학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거대한 방해물을 만났습니다. 요단 강물이 강둑에 넘치며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주님은 안식의 길을 찾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길을 지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안식을 위한 새로운 길을 어디에서 찾을까요?1.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서주님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좇을때 들어갈 길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언약궤는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표식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가 하시고 저녁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
여름 휴가!웬지 우리의 가슴을 들뜨게 하고 삶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 만같은, 일년에 한번이면 홍역을 치르듯 가정마다 한바탕 실갱이를 하면서도 싫지 않은, 꼭 해야 만 할것 같은 연중행사이다. 그래서 사람마다, 가정마다, 여름이 다가오면 인천공항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향하는 휴가 인파로 가득 찬다.또한 산산에도, 계곡에도, 해수욕장에도 넘쳐나는 인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너도나도 여름휴가를 즐기는 인파들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여름 휴가! 과연 이대로 좋을까지난 7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도농교류의 날 행사를 아십니까, 아니 도농교류의 날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도농교류의 날은 지난 2013년 제정되었으며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의 양력 날짜인 7월7일로 정해졌으며 이는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도농교류법)에 의거한 법정기념일로 도농 간 소통여건 조성 및 상호교류 정착을 위해 제정되었다.오늘날 우리 농업과 농촌이 맞닥뜨리고 있는 어려움은 농민들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농촌이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인력을 공급하고 농업이 자유무역협협정(FTA) 체결 등에 상당부분 양보와 희생도 했지만 농민들을
결혼준비에 필요한 예식장 선정에서부터 신혼여행에 이르기까지 신랑신부들의 결혼준비와 결혼식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문 웨딩플래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웨딩플래너협회 김창규 회장을 찾아 협회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보았다.-편집자 주-웨딩플래너 양성 및 웨딩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등 적극추진웨딩플래너 자격증을 국가자격증 또는 국가공인민간자격증화에 매진Q 웨딩플래너협회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웨딩플래너협회는 성공적인 결혼생활,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전문 컨설팅 문화를 조성하며 관련 전문인력의 개발과 교육 및 연구 활동 추진을 목적으로 2001원 노동부 지원 에딩플래너 과정을 진행을 시작으로 2003년도 협회를 정식으로 창립하게 되었습니다.또한 훈련된 전문가 그룹인 웨딩플래너를 통해 실제 결혼준비에 필요한 예식장 선정에서부터 신혼여행에 이르기 까지 신랑신부들의 결혼준비와 결혼식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문 웨딩플래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연간 약 5000쌍씩 현재까지 한국웨딩플래너협회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고 진행한 커플은 약 7만쌍을 넘어섰을 뿐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비는 오지 않고 이래저래 힘든 계절입니다. 이럴수록 무기력하게 있지 마시고 가까운 안산이라도 올라가셔서 심신을 쾌적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오늘 일상법률 상식은 사실혼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사실혼이 무엇일까요, 가끔 신문이나 언론 등에서 사실혼이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사실혼과 동거, 법률혼에 관하여 많이들 혼동하시는 것 같습니다.동거란 단순히 남녀가 같이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남녀가 만나서 같이 사는 것과 헤어지는 것이 자유롭고 법적으로 보호가 되지 않는 관계를 말합니다.사실혼이란 실제 부부같이 생활을 하지만 혼인신고만 되지 않는 남녀관계를 말합니다. 이는 남녀가 같이 사는 것에 관하여 어느 정도 법적으로 보호가 되는 관계를 말합니다.법률혼이란 실제 부부로서 생활하고 혼인신고도 된 남녀관계로 혼인으로 인한 가족관계가 발생하고 부부로서 법적으로 보호되는 남녀관계를 말합니다.즉 남녀가 단순히 동거 또는 내연관계를 맺은 사정만으로는 사실혼관계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사실혼에 해당하게 되면 일정한 법적 보호를 받게 되는데요, 사실혼이란 것을 어떻게 확인받을 수 있을까요?대법원은 사실혼의 성립요건에 관하여 다음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국내외적으로 ‘안전한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우선 지난해 10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기구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0 인증을 획득했다.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취수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전체와, 병물아리수 생산시설에 대해 ISO22000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이는 수돗물 ‘아리수’가 세계로부터 ‘안전 식품’으로 인정받게 됐음을 의미한다. ISO22000은 국제표준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Standards)에서 개발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으로 식품의 생산 및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 규격이다.ISO22000 인증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MS, Food Safety Management System) 구축과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의 이행 여부 등을 까다롭게 평가해 이뤄지게 된다. 이처럼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국내외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그 이유가 있다. 그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개 아리수정수센
히브리서는 로마 제국 속에서 핍박을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들은 사회속에서 핍박을 받았지만 누구보다도 평강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비방과 오해를 받아도 소외된 이웃을 섬겼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순교를 당할 때에도 얼굴에 기쁨과 소망이 가득했습니다. 죽음앞에서도 안식의 고요를 간증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고 주님 앞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을 누리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안식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성도는 고난 속에서도 어떻게 주님의 안식을 누릴 수 있을까요 ?1. 예수님의 신실하심 때문에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예수님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지만 하나님께 신실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죽기까지 충성하였습니다.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볼때 신실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부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의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는 일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십니다.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성령의 기쁨과 소망이 부어지고, 기도의 문이 열리고
고령화 장수시대가 되면서 노인의 세대를 1세대, 2세대 신노인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두세대 노인은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노인 일자리 또한 지금까지는 1세대 노인을 염두에 둔 시간제 중심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이었지만 이 같은 일자리는 2세대 노인에게는 매력이 없다. 이에 따라서 지금의 노인 일자리 정책과 구조는 그 유효성이 떨어지게 될 것이므로 적극적 노인(Active ageing)을 염두에 둔 노인일자리 기반 구축이 요구된다.마침 현 문재인 정부도 일자리 정책을 중요시 하고 있는 만큼 고령사회를 대비한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므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부양 부담을 경감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 시키는 방향의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건강하고 경험이 있는 신노인의 사회적 재 역할은 중요하다 하겠다. 이를 위한 고령화 장수시대 노인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자리 원스톱(One-Stop)서비스 전달 체계가 필요하고 적극적 복지정책 구현의 일환으로 기능전산화를 통한 인적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노인의일자리 사업의 유기적 기능연계와 효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