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의원 (운영위원장) <홍제3동, 홍은1.2동>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홍제3동,홍은 1·2동)과 김양희 의원(남가좌1·2 동,북가좌1·2 동)은 새롭게 야생동물 피해 보상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안에서도 북한산과 백련산 인근에 서식하는 멧돼지, 들개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 2019년 12월에는 멧돼지 두 마리가 홍은동 일대 시장을 휘젓고 다니면서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공포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우리 주민이 야생동물로 인해 상해 등 인명피해를 입을 경우, 자치구 차원에서의 적절한 보상 제도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종석 위원장과 김양희 의원이 함께 '서대문구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 조례안'을 발의 267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본회를 통해 최종 통과되었다. 이번 조례안에는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 보상 대상과 피해보상금 산정 기준 등 제도적 근거를 담았다. 또, 공정하고 효율적인 피해보상을 위해 별도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심의위원회’ 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조례 통과에 따라 야생동물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입게 된 서대문 구민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
최원석 의원 (연희동)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의원(연희동)과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비례대표)은 「서대문구 장기등 기증 희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수정, 장기기증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국내 장기 및 조혈모세포 등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의 수는 41000명이 넘는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뇌사자 중 장기 등 기증자 수는 인구 100만 명당 8.7명으로, 스페인 48.9명, 미국 36.9명, 영국 24.9명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는 사회적 인식 부족은 물론 법과 제도의 미비, 각종 홍보 부족 등으로 인해 여전히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은 탓이다. 이에 최원석 의원과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이 뜻을 모아 장기기증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확립과 긍정적 인식 정립을 위해 조례를 수정한 것이다. 이번 수정 조례의 핵심 내용은 장기 기증자와 기증 희망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사항을 확대 하는 것에 있다. 이에 장기기증을 등록한 구민들에게 ▶ 보건소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면제 ▶ 주차장 요금 감면 ▶ 구립 장사시설 사용료 감면 ▶ 감사장 수여 등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 같은 내용은 담은 「서대문구 장기등 기증 희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는 제267회 서대문구
이종석의원 (홍은1,2동, 홍제3동) 얼마 전 발생한 정인이 아동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4년간 아동 학대 사망 사건이 41명이며, 3년간 ‘재 학대’사건이 8134건 이라고 합니다. 정인이 사망일은 2020년10월31일 이며,학대 사유는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라고합니다.국립과학수사원에서 조사 결과 사인은 '외력에 의한 복부손상', 즉 폭행에 의해 사망한 것이 확실히 증명 되었으며, 부검한 결과 췌장 절단 및 후두부와 쇄골, 대퇴골 등이 골절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인은 교통사고 중상 사망자 수준 이었습니다. 유사사건이 2013년도에도 있었습니다. 그 사건은 바로 ‘칠곡 아동 학대 사건’입니다. 몇 년 전 이 사건을 토대로 “어린 의뢰인”이라는 영화를 개봉하여 많은 사회적 이슈를 던져 주었습니다! 2013년도와 2020년도의 8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어린이 학대 신고 3번,보호 가정 항변으로 귀가 조치 및 무협의 처리,경찰 및 아동보호 센터 등 개입에도 학대 아동 방치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이 학대 사망 이라는 것입니다 서대문에서도 작년에 아동 학대 신고 접수는 151건이며 조사결과 아동학대
이동화 의원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 본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접하며 그분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우리 구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며칠전 정세균 국무총리께서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에 대해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또 한번 소상공인들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정부는 국민 모두의 일상모임이나 외부활동을 제약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이라는 행동을 준수하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대면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아 대면으로 생계를 꾸려갈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은 경직된 경기침제의 여파를 고스란히 떠안고 힘든 시기를 버티고 또 버티며 코로나가 종식될 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고정비용인 임대료를 매달 지불해야 하는 까닭에 보증금이나 가계대출 등으로 임대료를 메꾸는 등 막대한 손실을 겪으면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영업시간 단축부터 영업중단, 점포 폐쇄까지 고강도의 방역조치에 따르며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높은 임대료와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2월5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13개 의안을 의결하고 제26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또한 이종석의원과 이동화, 윤유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자영업 및 중소상공인에 대한 사업장 균등분 주민세 감면을 건의”, “우리의 관심과 서로 미루지 않는 즉각적 행동만이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종석의원은 268회 임시회 개회시 신상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리의 현실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인식 전환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코로나19는 사회적 재난이고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전염병인데 코로나19 확진자를 범죄자 취급하는데 1차,2차,3차를 넘어 N차 감염으로 확산되어 감염 원인조차 찾기 어려운 이때 ‘확진자’라는 표현 보다는 ‘확진피해자’라 표현해 달라며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안한희)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혃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고나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
본 의원은 이 자리에 선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우리의 현실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1월 25일 서대문구청의 코로나19 확진자 보고를 받고 지난 시간을 되 돌아 보았습니다. 코로나19가 1년간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마스크에서 시작된 변화는 생활의 작은 것부터 큰 것 또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1년이란 시간 동안 현대사회에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는 것 또한 세계적으로 충격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이어지다 보니 방역지침 준수에 대한 피로가 높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난 일년간 코로나19는 저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세계적인 재앙인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운 위기도 주었지만 어떻게 본다면 대한민국의 희망의 미래를 보여준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도 세계 경제위기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나 현재까지 보여준 K방역의 결과는 모두의 희생으로 만들어 졌다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6.25전쟁과 IMF 위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단합과 상생을 보여주며 눈부신 발전을 하여 왔습니다. 물론 이에 많은 희생도 있었습니다. 어렵지만 이 위기에 아무런 말없이 감내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원(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통장과 새마을지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혜택을 대학생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267회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서대문구 통장자녀장학금 지급조례」,「서대문구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를 개정, 최종 통과되었다. 기존에 구는 조례에 따라 통장과 새마을지도자 자녀를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었다. 그러나 최근 의무교육이 고등학교까지 확대되면서 이는 사실상 무의미한 혜택이 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동화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고자 수정 조례를 발의, 장학금 지급 대상을 대학생 자녀에게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칫 의미 없는 제도가 될 수 있는 조례를 발 빠르게 수정, 향후 이 제도가 더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통장과 새마을지도자의 경우 현재 주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이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이다. 수정 조례의 상세 내용을 보자면, 「서대문구 통장자녀장학금 지급조례」는 지급대상을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변경했고, 장
서대문구의회 (의장 박경희)는 지난 14일 온라인을 통해 <서대문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의원(남가좌1·2 동,북가좌1·2 동)이「서대문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발의를 앞두고, 전문가들의 의견과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특별히 준비한 토론회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을 통해 개최,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원격으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준식 서대문협치 기후환경분과장의 사회로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의 기조발제와 김인호 성남시 신구대 교수, 마은희 도봉구 환경교육센터장, 석도현 서대문구청 기후환경과장의 토론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차승연 의원은「서대문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의 필요성과 함께 이번 조례에 담긴 주요 내용을 상세히 알리고, 토론회에 참가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두 시간 넘게 진행한 이날 온라인 토론회에는 약 80여명의 참여로, 최근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조발제를 진행한 이재영 국
홍성룡 시의원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근 웹툰 작가 윤서인씨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이하 ‘반민특위’, 위원장 홍성룡)는 “윤씨의 막말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의 극치”라고 규탄하고, “독립운동가를 능멸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한 윤씨를 엄벌에 처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앞서 윤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걸까?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며 친일파 후손의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반민특위 홍성룡 위원장(더불어민주당·송파3)은 “광복 직후 구성된 ‘반민특위’가 제대로 가동돼 친일청산이 이루어졌더라면 이러한 반민족적인 언동은 없었을 것”이라며, “친일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다. 친일한 사람들은 부를 대물림 받아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데,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의 삶은 피폐했고, 후손들은 가족과 뿔뿔이 흩어져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한 채 고달픈 삶을 살아
서대문소방서(서장 김경근)는 소방시설 동파사고 방지ㆍ선제적 화재 예방 안전관리로 한파 대비 공동주택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최강 한파로 소방시설 동파사고 방지를 위한 인한 한파 대비 공동주택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지난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소방시설 동파방지 등 화재안전관리 안내 및 영상보급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 노후아파트 현지 소방안전컨설팅 ▲한파 특보시 소방시설 배관, 밸브(결합부) 등 보온조치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소방시설 동파방지 등 화재안전 집중홍보 ▲언론보도매체 및 SNS 등 활용 화재예방 안전정보 전파 ▲불나면 대피먼저 및 노후아파트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 소화기) 설치 등이다. 김경근 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얼어붙은 소방시설로 화재 시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은 평소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철저한 소방시설 안전관리로 시민이 안전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13일(수) 오후 2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직접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3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선별진료소는 물론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관리 등 방역 현안을 직접 살피기 위함이다.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 비상근무에 밤낮없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에게 구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과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만나 준비한 간식을 나누고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또, 현재 선별 진료소 운영 현황과 환자 발생 추이, 인력 운영 파악은 물론 실제 근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희 의장은 보건소장에게 현장 근무 직원들의 피로도 문제와 근무환경 개선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한파는 물론 갑작스런 폭설 등 선별진료소 운영이 어려움이 많은 만큼 이에 대한 대책도 논의했다. 현장에서 직원들을 만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벌써 코로나19 상황이 1년이 되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전선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구의회는 방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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